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주님! 

이 가을 너무 멋진 산과들 또 많은 열매들을 거둘 수 있는 축복을 주신 주님,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드립니다. 

한 주간도 저희들을 세상가운데 살다가 오늘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지켜주셨다가 주님전에 발걸음을 옮기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연약하고 미련하여 죄인된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죄인된 모습으로 주님 전에 왔사오니 주님의 보혈의 피로 깨끗게 씻어 주옵소서. 주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저희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써 살아 갈 수 있도록 성령의 단비를 부어주시어 새롭게 변화된 삶의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저희를 인도하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입술이 하는 소리가 생명을 살리는 소리, 용기를 주는 소리, 희망을 전하는 소리, 하늘의 소망을 꿈꾸게 하는 소리를 전할 수 있는 귀한 소리를 낼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는 절제된 삶, 하나님 앞에서는 내가 누군지 알아갈 수 있는 삶.

광야에서 주님을 만나는 은혜의 시간이 되어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기븜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늘 주님 인도하시고, 동행하여 주옵소서. 오직 살아계셔 역사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과 함께 저 천국의 소망을 바라보며 사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오직 주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 되게 하소서.

주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어제 군선교 세례식에 123명의 영혼을 구원하게 하시어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사랑 교회를 사랑하시어 김만배목사님을 세우셔서 생명의 말씀 전하게 하시어 저희를 늘 충만케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또 천사회복기도를 통해 많은 영적인 문제들이 회복되게 하시고 치유되게 하시고 주님이 뜻하신 대로 이끄는 삶이 되어 모든 문제들 가운데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형통의 복으로 열매 맺어 주님께 영광돌리는 천시간의 기도되게 하옵소서.

11월2일부터 있을 특별 새벽 부흥회 “사랑하며 섬기는 행복 -십계명)의 시간이 성령 충만한 은혜의 시간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이 보석처럼 빛날 수 있는 성령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강물같이 흐르는 주님의 은혜 늘 감사드립니다.

김만배목사님 영혼육 강건케 하시고 주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이루려 하시는 뜻이 다 이루어지게 하시고, 가정도 평안케 인도하옵시고, 자녀들도 늘 같은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동역하시는 부목사님과 전도사님, 세계 선교지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 늘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소서. 가정과 자녀를 위해 주님 축복하소서. 수능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도 주님 주시는 지혜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축복하시고 예비하신 길로 인도하소서.

교회의 권속들, 주님 안에서 평강이 있게 하시고 오늘 예배를 주관하시는 주님

모든 영광 받으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