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먼저 방글라데시 단기선교를 은혜가운데 잘 다녀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주사랑 성도분들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 방글라데시 가기전 -

단기선교를 가기전에는 많은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먼저 처음가는것과 물질에대한 부담감 그리고 갑자기 일정이 잡힌것이라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도로 하나님께 맡겼는데 하나님께서 순종하고 너에게 줄것이 있다고 마음에 말씀해 주셔서 믿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그땅에서 은혜를 체험하고 느낀것을 간증느오 나누겠습니다  

- 방글라데시 입국 -

하나님께서는 공항입국부터 저에게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으로 다가오셨습니다.
공항을 입국할 때 저희팀이 비자를 받지않고 와서 한시간 넘게 계속 기다리는 상황이었습니다.
기다림속에서 다같이 기도하자고 해서 기도하는 도중 하나님께서 저에게 마음속으로 말씀을 해주신것이 있는데 그말씀은 “내가 10분뒤에 일을 다 처리해 주겠다” 라고 마음속에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교팀 보권이에게 10분뒤에 처리될것이라고 믿음으로 말을하였고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6분이지나서 경찰들이 모이더니 목사님과 강문기집사님을 데리고 이야기하러 가는상황이 되었고 그래서 맘속으로 아 하나님께서 시작하시는 것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10분이 좀지난후에 밝은모습으로 목사님과 집사님이 나오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해결되고 다 공항에서 나올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그상황을 보며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심에 너무감사했고 놀라웠습니다. 그래서 기도는 믿음으로 기대하며 하는것을 다시한번 깨달았고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버스를 타고 숙소가는길 -

버스를 타고 숙소로 가는길은 11시간을 넘게 가야했습니다. 가는도중 방글라데시 사람들을 보며 인사도 하고 이곳이 방글라데시구나 많은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번단기선교를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싶었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어떤것을 주실까 기대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버스를 타고가는도중에서도 저에게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버스를 타고가는도중 한 휴게소에 들리게 되었는데 잠결에나와 화장실로 가는도중 현지인 한명이와서 안녕을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hi 라고 인사하였고 또 못하는 영어였지만 몇마디를 주고받고 나누었습니다. 그친구의 이름은 미스터 플루 라고 했습니다. 몇마디를 나누고 저희는 가야해서 작별인사를 그친구와 나누고 버스에 올라탔는데 제마음에 그친구를 보며 아쉬움과 안타까움 마음이 친한친구와 이별하듯이 느껴졌습니다. 그상황을 느끼며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피부색과 언어와 모든것이 다르지만 하나님안에서 다 친구 이구나를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작부터 저에게 많은 은혜를 주시며 말씀해 주신것을 지켜주셨습니다. 전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 세 번째 주신 은혜 무롱부족 가는길 -

저에게 하나님께서 기도의 은혜와 주님의 인도하심을 보게한것은 무롱부족 사람들에게 처음 복음을듣는 부족에게 가는 길이었습니다. 차로 6시간을 넘게가는 길이었고, 현지 사람들에게 들키거나 경찰에게 들키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원래 차만타면 자는습관이 있는데 그때에는 졸음이 오지않았고 계속 기도하게되고 하나님께서 기도를 시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훈련을 시키시는것 같았습니다. 무롱부족에게 가려면 산을타고 올라가야했는데 가는도중에 산에있는 길이 비로인해 많이 패이고 무너져있어 봉고차로는 더 이상 갈수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전하시던분이 지프차를 빌려오겠다고 하고 가고 저희는 들키지말아야 하기 때문에 더운날씨에 산중에 차를대고 어둠속에서 찜통속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정말땀이줄줄 흘렀고 또 산중인데도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가슴이 야간씩 떨렸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갈수 있도록 다기도를했고 저역시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또 기도중 마음에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말씀은 “내가 인도하겠다 15분뒤에 내가 일을 하겠다”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전 믿음으로 또 팀인 보권이에게 말했고 기대했습니다. 와! 전 또감탄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대로 15분쯤 지프차가 왔고 우리는 지프를타고 무롱부족에 갈수 있었습니다.  전하나님께서 기도를 또 들으시는구나 너무 감사했고 마음에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역시 하나님은 우릴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분이셔 전 계속 감동했습니다. 지프를 타고나는 도중에는 제가 제일 뒷좌석에 앉아서 갔기 때문에 하늘을 볼수 있었습니다. 하늘에 별들이 있었고 가운데는 비었는데 양쪽으로 별들이 많이있는 것이 었습니다. 제마음속에 저별들은 천사다 라는 마음이 느껴지고 계속가는길에 하늘을 보았는데 가는길마다 계속 따라오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번 전 맘에 큰감동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했고 우리를 나를 안위하시고 보호하심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이렇게 무롱부족 가는길에 전하나님을 체험했고 그하나님을 절대 잊을수 없었습니다.
다시한번 믿음의기도와 하나님은 우리의 인도자 보호자 되심을 깨달았습니다. 전 많은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너무감사드립니다.

방글라데시를 통해 정말 많은것을 깨닫게 하시고 체험하게 하시고 인도하신주님 방글라데시 뿐만 아니라 한국땅에서도 기도에 응답해주시고 인도하실 그분 사랑과 은혜 축복을 주시는 우리주 하나님을 믿으며 앞으로 더 기도하겠고, 말씀대로 살아가며 주님과 항상 동행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