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순 선교사 선교편지(1월)
아름다운 성령님의 역사와 함께 새해에도 어김없이 우리를 축복 하시고 보호 하시고 인도 하시는 공급 하시는 놀라운 일 들이 우리를 감동케 하시고 오직 주님이 없으면 살수없다고 고백 하게 히시는 것을 감사 합니다.
이곳 꺼꽁에도 변화의 바람이 날마다 일어나는 것을 실감 하며 캄보디아 전체가 역동 합니다. 그와 함께 복음도 더힘차게 전파 되어서 거꽁에 거주하시는 선교사님들도 성전 건축이 이루워 지고 있습니다.그중에서도 캄선교회의 벙꺼야 교회 건축은 모든 선교사님들의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마을 마다 교회가 세워 지고 하나님을 예배 하고 찬양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꺼꽁이 성시화 되길 소망 합니다.
오늘은 역사적 현장을 사진을 담아 보낼 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달 크리스 마스의 이브저녁의 기쁨을 함께 나눌려고 합니다.
어느덧 저희는 이곳의 이방인 이 아니라 한 민족이 되어 가나 봅니다.저희가 이방인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고 한가족으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태재 열리는 망고를 약 100개 이상 수확 하고 내일 주일예배 참석자들에게 하나씩 나눌 려고 합니다.
교회의 모든것은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작은 것들은 따지 않고 남겨두었다가 청년부 단기 사역때 나누어 먹겠습니다. 또 한쪽에는 이제 꽃이 핍니다.
다음 벙꺼야 교회 오픈 예배때 오시면 따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어김 없이 열매를 맺히는 자연을 보며 부끄럼이 들기도 하지만 사람 열매도 아버지 께서 맺길 기도 합니다. 제힘으로 할수 있는게 너무 적습니다. 지난 5일 에는 꺼공 현지 교회14개 교회와 연합 하여 저희 쎈타에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7일에는 감동교회 박동석 목사님과 장로님 일행 4명이 오셔서 역사적 착공예배를 드렸으며 껌폿을 비젼 트립 하시고 9일 저녁 프놈펜 공항까지 배웅을 했습니다
그동안 조용했던 꺼공에도 봄날은 가고 무더운 여름 게절 같이 무성 한 열매가 주렁 주렁 맺힐것입니다.
이 모두가 우리 동역자들의 열매 입니다.그동안 줄기 차게 기도 해 주시고 마음으로 물질로 후원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갚을길 없는 저희는 기도로 보답합니다 .
계속 해서 진행되고 있는 교회건축 을 위해 기도로 동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꺼꽁에서 최반석 최예순 드림
기도제목
1 벙꺼야 교회가 아름답게 튼튼 하게 건축되도록
2 쎈타교회와 짠이얌 교회의 아이들이 믿음이 자라고 지혜가 자라도록
3올한해 300명의 성도로 부흥 되도록 <비젼 2013>
4 교회 어른 성도들이 믿음의 진보가 있어서 집사들이 세워 지도록
5 후원자가 늘어나고 선교비가 모자라지 않도록
6 저희가 성령의 충만 하도록<사랑의 도구>
7 자녀 현중 현민 새로운 전환점의 한해가 되도록
8 교회건축을 맡은 킴리목사의 교회가 부흥 하고 특별한 지혜를 주셔서 잘 감당 하도록
9 짠신 전도사가 성령 충만 하고 설교를 잘 하도록<제자양육이 잘 되도록>
10 차량구입을 위해<1000만원>
1.이브의 밤
2.즐거운 성탄
3.누가누가 잘하나
4.잔디밭에서 미리연습
5.뻥꺼야교회 입구 건축현장
6.수상가옥
7.수로공사
8.선생님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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