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Thailand (Kingdom of Thailand)

 

 

지리

 

면적 513,115㎢,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과 국경을 이루고 있으며 비옥하고 물이 많다.

수도 방콕. 기타 주요 도시 방콕/톤부리 광역 도시 7,000,000명. 도시화 34%. 15세 이하 인구 22%. 평균수명 68.7세

 

 

종족

 

동남아시아인 81.0%

  타이족(Thai) 78.4%, 4개 주요 종족. 중부 31.3%, 이산(라오•타이)족 26.5%,

            북부 10.6%, 남부 9.2%

  몬-크메르족 1.2%, 25개 종족. 주요 종족: 쿠이족 0.5%

  타이족(Tai) 0.9%, 16개 종족

  기타 동남아시아인 0.5%. 베트남인, 미아오족/ 몽족, 라오족, 산족, 참족 등

동남아시아인 10.8%, 중국인(7) 10.6%. 현재는 대부분 태국어를 사용한다. 일부 자료는 중국인이 17%라고 주장한다.

말레이족 6.1%, 8개 종족. 대부분 최남단 지역에 거주한다. 파타니 말레이족 5.0%, 말레이족 1.0%

티베트-버마족 1.2%, 17개 종족. 주요 종족: 카렌족(8) 0.9%

기타 0.9%. 남아시아인, 서구인 등

이 수치에는 여러 종족으로 구성된 100만 명 이상의 미얀마 이주민이 포함되지 않았다.

 

문자해독률 92.6%. 공용어 태국어. 전체 언어 85. 토착어 74.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6, 신 9, 부 19

 

 

경제

 

자유 시장경제 원리, 외국인 투자, 비옥한 농업지대, 급속한 산업화로 의류, 새우, 설탕, 고무, 보석, 전자제품과 같은 부문을 많이 수출하고 있다. 태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쌀 수출국이기도 하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경제가 급속히 성장하다가 1990년대 후기 경제 공황으로 그 성장을 멈추었다. 그 후 투자로 인한 성장도 2008-2009년에 일어난 경제 위기로 방해를 받았다. 관광업이 주요 경제 부문이며, 성매매와 마약 밀매 같은 고질적인 경제 범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87위. 공채 GDP의 37.9%. 1인당 소득 4,116달러(미국의 9%)

 

 

정치

 

13세기 이후 왕국으로 자리 잡아 한 번도 서구 세력에 지배당하지 않았다. 입헌군주국으로 대중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국왕이 나라를 하나로 모으는 안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태국 왕정은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통치하고 있는 왕정이다. 강력한 군대가 60년간 정치가 상업을 지배했다. 군부 지도자의 부패와 이기주의가 사회 각층에 부패를 확산시켰으며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군사 쿠테타로 2006년에 수상이 축출되었다. 그러나 2007년 선거에서 그가 속한 정당이 정부의 제 1여당으로 다시 선출되었다. 야당이 모두 시위를 벌이자 이에 대한 반대 시위가 2008년에 고조되었다. 법원은 여당에서 선거 위반 혐의로 총리적 무효를 판결했고, 그 후 주요 반대 집단인 민주주의국민연대(People's Alliance for Democracy)가 이끄는 새로운 연립정부가 편성되었다. 2010년에 ‘빨간 셔츠’라는 정치적 압력 집단은 국민의 힘 당(People's Power Party, 지난 2008년에 물러난 정당)에 충성하며 지속적인 저항운동을 시작하여 방콕 중심 지역을 점령하고 방콕의 도시 기능을 결국 군대와 경찰이 점령했지만, 저항 운동이 중단될 조짐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태국은 정치적으로 깊이 분열되어 있다. 최악의 시나리오로 내전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때때로 무슬림의 격렬한 폭동 사태가 일어나 남부 지역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종교

종교	인구 비율(%)	신자 수(명)	연성장률(%)
불교	85.32	58,136,398	0.5
이슬람교	7.90	5,383,000	2.3
무종교	2.40	1,635,342	2.0
동양종교	1.80	1,226,506	-0.4
종족종교	1.20	817,671	-0.9
기독교	1.10	749,532	2.8
기타	0.10	68,139	0.7
힌두교	0.10	68,139	0.7
바하이교	0.08	54,511	0.7

정부와 불교계의 유착을 막고 종교 공동체 간의 조화를 증진시키기 위한 1998년의 개정 헌법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 모든 신생 종교 단체는 법적으로 인정받으려면 정부가 인정하는 제도권에 속해야 한다.

 

태국 파송 선교사

신, 독, 성 장기 선교사가 468명으로 추정되며, 거의 모두 태국에서 사역하고 있다.

 

 

기도제목

 

1. 태국은 불안정한 주변국 사이에서 안정과 자유의 섬으로 존재해 왔으나, "미소의 땅(Land of Smiles)으로 불리는 태국에도 많은 문제가 있다. 다음에 언급된 긴급한 문제를 위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혁과 현명한 지도력을 위해서 기도하자.

  1) 2006~2008년에 있었던 정치적 대격변은 여러 정당과 군대, 왕실 사이에 

      깊고 복잡한 분열을 야기했다. 시위는 이 나라를 답보 상태로 빠뜨렸다.

  2) 폭동 사태. 말레이시아 근처 남부 지역의 격렬한 폭동 사태가 수천 명의 생명

     을 앗아갔다. 이 사태는 주로 말레이시아 무슬림 소수 민족을 차별하여 이들이

     과격해진 결과다.

  3) 주변국과의 긴장 관계. 분쟁하고 있는 캄보디아, 재난과 박해를 피해 태국으

     로 100만 명 넘게 도망쳐 온 미얀마 등과 긴장 관계에 놓여 있다.

  4) 죄와 부도덕의 구조적 문제를 근절하려는 노력에도, 이런 문제가 여전히 건

     재하다. 기업, 정치, 군대, 경찰 분야에 있는 부도덕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억

     압하면서 부를 착취하기 위해 부정부패를 일삼고 있다. 성매매, 마약 거래망, 조

     직 폭력, 생태계 파괴와 같은 도덕적 황폐화는 그러한 행위로 이익을 남길 수 있

     거나 용인되는 한 끝나지 않을 것이다. 구조적인 죄악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파

     괴되도록 기도하자.

 

2. 교회 성장은 화려한 장면을 연출한 적이 없다. 4세기 동안의 카톨릭 사역과 200년 동안의 개신교 사역에도, 태국의 기독교인은 인구의 1%밖에 되지 않는다. 카톨릭교회 비율은 50년간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많은 선교사와 프로그램이 있지만 개신교 성장도 매우 미미하다. 개신교인의 거의 절반가량이 총 인구의 5%도 되지 않는 종족에서 나왔다.

  1) 태국 그리스도의 교회(Church of Christ in Thailand, CCT). 가장 큰 개

      신교 단체이며, 교회 전체를 아우르는 조직망이다. 이 단체는 주류 종파에서 보

      수 종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종파를 관리한다. 이 단체에 갱신의 물결이 일도

      록 기도하자. 그중 몇몇은 침체된 상태이기 때문에 영적 생활에서 새로운 분발

      이 요구된다.

  2) 태국 복음주의 연합(Evangelical Fellowship of Thailand). 이 단체는 120

      개가 넘는 선교단체, 55개 이상의 교회, 7개 기독교 단체를 연결하고 있다. 많

      은 태국 복음주의 단체가 태국 복음주의 연합을 태국 그리스도의 교회(CCT)와

      함께 그들의 “고향”(home)으로 여긴다. 이들이 단결하고 효과적으로 협력하며

      더욱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3) 거룩한 삶에 대한 교회의 높은 기준. 관대하고 느긋한 태국의 문화적 성향은

      자연히 교회의 거룩한 삶에 반감을 느낄 수 있다. 목회자는 직접 모범을 보이며

      거룩한 삶으로 이끌면서도, 한편으로는 교회의 혼합주의와 높은 배교율 문제에

      정면으로 부딪혀야 한다. 기도 생활, 말씀 읽기, 복음 증거, 사역이 조화로워야

      한다.

 4) 태국의 교회 성장과 복음주의 운동은 새로운 차원으로 전개되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 자신 있게 진행되고 있는 비전 2010(Vision 2010)/태국을 사랑하는

      모임(Love Thailand)/TEC 사역은 8만여 마을을 포함한 태국 전국에 복음을 전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광범위한 비전은 복음 전도 말고도 전국적인

      기도 네트워크, 지도력 개발, 광대한 연구조사, 공동체 개발이라는 다양한 사역

      을 포함한다.

  5) 복음 전도가 미미한 지역. 태국 교회는 대부분 성도가 30~50명 수준으로 매

      우 작으며, 방콕과 북서부에 집중되어 있다. 7,415개 소구역 가운데 6,000개 지

      역에 아직 교회가 없다. 남부 지역과 북동부(이산) 지역, 소구역의 90%에도 교

      회가 없다.

 

3. 태국 교회는 진정으로 토착화되어야 한다. 최근 비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89%가 기독교 설교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복음은 서구의 장식품을 적당히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상황화를 이루어야 한다. 세계관이 심각하게 분열된 불교 문화권에서 사역하려면 복음의 상황화는 필수적이다. 태국 음악, 찬송가, 미술, 예배 형태, 건축, 지도자 유형을 위해 기도하고,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성경 연구와 복음 증거가 고무되고 개발되도록 기도하자. 이를 통해 교회는 비기독교인과 더 깊이 관련을 맺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자들에게도 새로운 영적 통찰력과 기초 지식을 제공할 수 있다.

 

4. 교회에 태국인 지도자가 부족한 탓에 교회 성장이 저하되고 시골 교회 사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비전을 잃어버렸지만, 급속히 달라지고 있다. 최근 1,500명이 넘는 사람이 태국 복음주의 협회(TEC)에서 주관하는 훈련을 받기 위해 몰려들었다. 태국에는 20여개의 성경학교와 신학교, 17개의 TEE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방콕 성경대학(CMA와 OMF), 빠야오 성경 훈련 센터(OMF), 특정 교단이나 교회와 연계된 많은 성경대학을 위해 기도하자. YWAM 훈련 과정처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훈련 프로그램도 많다. 비전과 지혜, 진실성을 보여주고, 진정한 태국 교회가 꽃 피우도록 도울 기독교 지도자가 나타나길 기도하자.

 

5. 방콕, 파타야, 푸켓, 핫야이에 집중된 광범위한 성매매가 태국 사회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수백만 명이 성매매 사업으로 돈을 번다. 확증된 사실은 아니지만 성 관련 사업에 280만 명 정도가 종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에서는 모든 관광객이 여행 비용의 10%를 성매매 사업에 지출한다고 주장한다.

  1) 성매매에 관련된 소녀(그리고 그보다 훨씬 적은 수의 남성). 주로 가난한 

      시골 태생으로 대부분 이산족, 북동부나 소수 종족, 미얀마 같은 주변국 출신이

      다. 이들은 종종 돈이 필요하거나 먹을 입을 줄이려는 가족의 손에 이끌려 매춘

      부로 팔려 간다. 성매매 현장에 발을 들여놓을 때 이들은 잔혹한 과정을 거칠

      수도 있다. 거래업자에게 진 빚 때문에 성매매업을 떠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

      다. 그 밖에도 많은 사람이 다른 직업보다 수입이 높고 부유한 외국인 남자 친

      구나 남편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진해서 이 일에 뛰어든다. 모두 학대와

      질병의 위험에 처해 있다. 이들에게는 그리스도의 구속과 조건 없는 사랑이 절

      실하다.

  2) 성매매로 이득을 얻는 사람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남을 착취하는 자들은

      비난 받아야 마땅하다. 타락한 경찰, 공무원, 거래업자, 중국계 태국인 마피아,

      성매매 업소 업주, 성 노예로 소녀들을 팔아넘기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그들

      에게 도덕적 신념이 생기도록, 그래서 이 사악한 성매매가 종결되도록 기도하

      자.

  3) 소비자. 주목적이든 부분적인 목적이든 수십만 명의 서구인과 동아시아인이

      성매매 관광을 하러 이 나라에 들어온다. 그동안에는 성매매에 돈을 지불하는

      태국 남성이 이들보다 많았다. 어두운 눈이 열려 이들이 이러한 비도덕적인 관

      습에서 자유로워지도록 기도하자.

  4) 정부. 성매매 관광에 반대하고 있지만,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는다. 수십억

      명이 성매매에 관련되어 있는데다 정부는 복잡한 성매매 조직망을 없애려는 의

      지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 수십억 명이 계속 직,간접적으로 성매매를 행하고

      있다.

  5) 성매매 업소에 붙잡혀 있는 자들에게 사역하려고 애쓰는 단체. 라합 선교회

      (Rahab)와 야간등 선교회(Nightlight) 같은 선교단체는 성매매를 그만두고 싶어

      하는 매춘부를 보살피고 상담하며, 그들에게 직업훈련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많은 단체에서 성매매를 막기 위해 사역하고 있다. 이 사역은 가치 있고 명예로

      운 싸움이지만, 소녀들을 구출해내고 개인 소유의 성매매 업소를 폐쇄시키는

      것만으로는 궁극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어려운 문제다.

 

6. 특별 사역이 필요한 집단

  1) 위기에 처한 아이들. 태국에는 100만 명이 넘는 어린이가 노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수치에는 매춘부로 팔려간 4만 명 이상의 미성년 여자아이

      도 포함된다. 대부분 소수 종족이나 외국(주변국) 출신이다. 아이들이 감당하는

      노동 형태는 모두 몹시 힘들고 노동 시간이 길며 최저 임금과 갖은 학대, 부당

      한 대우를 수반한다. 수만 명의 아이가 집 없이 거리를 떠돌고 있다. 이러한 비

      극에 처한 아이들을 구하려고 노력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자.

  2) 에이즈 희생자. 태국의 에이즈 감염률은 아시아에서도 가장 높으며, 공식 수

      치로는 보균자가 70만 명 정도라고 한다. 실제로는 그 2배일 수도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로 확산은 억제되고 있지만, 곳곳에서 성매매와 마약 거래가 결

      합하는 양상이 감염률을 높이는 새로운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교회는 깨어나 고통 받는 사람과 유족에게 사랑과 생명을 전해 주어

      야 한다.

  3) 대학생은 복음에 잘 반응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들의 열린 성향 때문

      에 해로운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YFC, TCS(IFES), CCCI, 유와크릿

      (Yuwakrit)이라는 토착 운동을 통해 회심자가 생기고 캠퍼스 모임이 성장하고

      있다. 복음 전도와 캠프/수련회에서는 종종 영적 반응이 열정적이기도 하지만,

      120만 명의 학생 중 대부분은 아직도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신앙을 버리

      는 것도 심각한 문제다. 6개 단체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12개 호스

      텔은 학생을 제자화하는 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4) 불교 승려는 30만 명이 넘는다. 태국에서 이들은 매우 존경 받고 있다. 그러

      나 수도원 제도는 세간의 이목을 끄는 추문 때문에 문제가 많았고, 남부에서는

      이슬람주의 폭도의 표적이 되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활동을 위해 기도

      하자. 이들 중 다수는 진정한 진리 탐구자들이며 복음에 열려 있다.

  5) 난민. 태국은 오랫동안 주변국에서 동란을 피해 온 사람들의 안식처 역할을 해

      왔다. 가장 주목할 만하고 복음이 필요한 사람은 120만 명의 미얀마인이다. 대

      부분 카렌족, 친족, 샨족과 같이 탄압 받고 있는 소수 종족 출신이다. 주로 불법

      체류자인 이 난민은 위험한 육체노동부터 성 노예에 이르기까지 가혹한 착취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절망적인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총체적 사역을 감당할

      단체를 위해 기도하자.

 

7. 무슬림 530만 명 가운데 거의 80%가 남부에 거주하며 말레이어를 사용한다. 많은 태국 지방에 태국어를 사용하는 무슬림이 있고 방콕만 해도 60만 명이 있다. 2004년 이후 말레이시아와 접경한 3개 지방은 정치적 긴장과 불안을 경험하였으며 무슬림의 폭력 사태로 거의 날마다 사람들이 죽어 나갔다. 동남아시아에서 이 지역 무슬림 공동체만 복음에 열려 있으나 수년간의 힘든 사역 끝에 몇몇 전 무슬림 출신이 모이는 토착 예배 공동체가 겨우 생겨났다. 이슬람교의 과격화는 태국 무슬림에게도 영향을 주어 전도 활동을 복잡하게 만들고, 많은 구도자가 공동체의 압력으로 주춤하고 있다. 현지 신앙인을 위해, 그리고 다른 많은 단체가 태국 무슬림을 위한 전도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도록 기도하자. 또한 태국 무슬림을 위해 개발된 자위 말레이어 신약성경과 쪽성경, 태국어와 말레이어로 된 새 번역 BCC을 위해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