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 쓸수록 늘어나는 통장이 있습니다.

소유한 것을 쓰면 쓸수록 더 늘어나고

소유한 것을 쓰지 않고 자신을 위해 간직하고 있으면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는 나라가 있습니다.

나누고, 베풀지 않고, 내일을 위해서,

불확실한 미래를 기대하면서....

쌓아놓는 사람은, 다 휴면계좌가 됩니다.

사용하지 않은 잠든 통장을 바라보며

마음의 위안 삼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성경은 말씀합니다.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막4:25~26)

하나님의 나라는 「선순환의 원리」로

쓰면 쓸수록 늘어나고, 이웃에게 사용하면 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팽창 합니다.

작은 겨자씨 한알의 원리

작은 누룩의 부풀어지는 원리.....

한 알의 씨알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원리입니다.

믿음이라는 통장은 꿈꾸고, 기도하며 선포할 때

30배 60배 100배 그 뒤로 “o” 이 계속 붙게 됩니다.

미래를 끌어와 오늘 믿음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역대 한국의 대통령들은 “창대한 시작”과 “미약한 끝”을

되풀이 했지요. 그러나 우리가 가진 믿음의 통장은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해 지는”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