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하나님! 찬양합니다.세월이 화살같이 빠름을 인식하기도 전 벌써 1월의 마지막 문턱에 서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늘 이전 것은 지나가게 하시고 매일 매일 새것으로 덧입는 저희들 되게 하셔서 축복의 통로들이 되어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아침에도 저희들을 주님의 것으로 부르시고 교회를 위하여, 성도들을 위하여, 오늘 드려지는 모든 예배를 위하여 먼저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공적인 예배와 각 부서에서 드려지는 모든 예배가 영과 신령으로 드려지게 하시고 성도들의 마음속에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민족의 고유 명절인 구정을 맞이하여 고향으로 향한 발걸음들을 지켜주시고, 그 곳에서 세상과 타협하는 성도들이 아니라 가족들과 사랑을 나누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신실한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세우신 주사랑교회를 주님께 올려드리니 주님의 편한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각 부서와 기관들이 맡은 자리에서 충성하게 하셔서 부흥의 기적을 맛보게 하시며, 주님의 지체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다음 주에 있을 청년부 수련회가운데에도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고, 행사가 아닌 그들의 삶의 전환점이 되는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우리나라가 바르게 설 수 있는 길은 말씀밖에 없사오니 말씀 앞에 바로 서게 하시고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주님이 허락하시는 명철함이 있게 하셔서 이 나라를 바른 길로 잘 이끌 수 있는 정직함과 성실함을 주시옵소서.

저 북녘 땅에도 전쟁의 도발과 자기 우월감의 자만심에서 속히 돌이키게 하셔서 적화무력통일이 아닌 평화통일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 각국에 나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애쓰시는 선교사님들을 축복합니다.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온전히 하나님 앞에 바로 서있게 하시고 선교사님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인하여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지는 놀라운 축복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늘 돕는 손길을 경험하는 삶들이 되게 하셔서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담임 목사님을 주님의 손위에 올려드립니다.

건강을 지켜주시고 연약한 육체가 주님의 만지심으로 강건케 되어지는 기적을 맛보게 하시고, 준비하여 선포하실 말씀가운데 성령의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말씀을 받을 기경되어진 밭이 되게 하여 주셔서 주신 말씀이 뿌려지고 싹이 나고 열매가 맺히는 놀라운 삶의 변화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자신의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는 성도들의 봉사와 헌신을 받아 주시고 아름다운 교회로 세워지는 한 장 한 장의 귀한 땀방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시간으로 여겨 최선을 다하여 예배하게 하시고 예배로 승리하는 저희들 되도록 도와주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