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을 허락하신 창조주 하나님!

죄로 인해 더럽고 추한 우리의 영과 혼을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케 하여 주시어 이 시간 구별하여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 올려 드리오니 이 자리에 임하셔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새로운 해를 맞아 올려드리는 1월 첫 주일 예배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히 부어져서 우리가 또 새롭게 한주를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힘을 얻을 수 있는 복된 시간 될 수 있도록 성령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올해는 우리가 더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에게 어떤 일이, 어떤 환경이, 어떤 관계가 기다리고 있을 지 알 수 없지만 그래서 불안하고 초조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서 주님과 교제함으로 기도함으로 넉넉히 이김으로 승리하는 우리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이 이김을’우리의 삶을 통해 간증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뜻이 우리를 통해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나라의 위정자들과 지도자들을 붙들어 주시어 거짓과 위선가 분쟁과 사리사욕을 멀리하고 사랑과 공의와 지혜로 하나님 보시기에 바른 정치와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심을 인정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맡겨진 일들을 잘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심을 인정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맡겨진 일들을 잘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명예와 권력이 우선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 저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옵시고, 하나님, 하나님 손바닥에 새기신 저 북녘땅 귀한 영혼들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억압과 속박 속에서 하루속히 건져 주시옵시고, 북녘땅 곳곳에서 예배와 찬송과 감사의 소리가 높이 올려 질 수 있도록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니다. 믿음대로 될 줄로 믿사오니 그날이 속히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땅끝까지 주님의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시고, 늘 성경 충만과 영혼육 강건케 하시어 기쁨으로 그 사명 잘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함께 하시는 은혜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주사랑교회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말씀이 살아 역사되어지는 교회, 늘 복음 전하는 일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을 축복합니다. 늘 성령 충만케 하시옵시고, 강건케 하시어 기름부으심을 흘려보내시는 능력의 삶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교육부서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다음 세대인 청소년과 청년들이 주님을 만나길 소망합니다. 말씀에 사로잡힌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믿음으로 나아가 악한 시대에 주님의 자녀로서 당당히 승리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먼저 믿은 우리가 주님 다시 오실 그 길을 예비하는 믿음의 자녀들로 잘 키워낼 수 있길 소망합니다. 세상이 악하다 악하다 하면서도 정작 아무 대안도, 우리 아이들을 지켜낼 방법도 모른채 살아가지 않게 하시옵시고, 오직 주님 앞에 간구함으로 지혜와 분별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에게 복음만을 잘 전달케 하시어 다시 한번 이 땅위에 다음 세대의 부흥이 불같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인 싸움에서 우리가 먼저 승리할 수 있도록 부모들과 교사들과 모든 성도들에게 성령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살길은 우리의 구원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도 오직 주님 뿐 이오니 주님, 우리를 도우사 곁길로 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하루하루 주님의 은혜로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옵시고, 선포되어지는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만나 주시고 은혜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 홀로 받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