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3 호 2009년 7월 23일 (목)

▣ X국, 서누가∙이루디아∙하영 선교사

주안에서 동역자 되신 분들께

신실하시고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가게 될 지역의 상황과 새로운 도전

출국을 1개월 조금 더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나라이지만 저에게 주어진 일들과 항상 만나게 될 사람들도 이전 보다는 훨씬 다양해졌습니다. 의, 식, 주와 치안은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예전에는 현지인 분들과 함께 거의 모든 일들을 해나갔다면 이번 일들은 현지인들 외에도 더 많은 한국인들, 그리고 기타 외국인들과 함께 일들을 처리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지난번 보다는 더 일들이 다양해지고 사람들도 다양해졌습니다. 영적 상황도 슬람의 현지인들과 무신론자들, 우리 M 들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가진 분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이런 여건들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저희 가정을 그곳으로 보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고 이제는 주님만 의지하고 나아갑니다. 저희들을 더 훈련 시켜 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인 것도 깨닫게 되면서 주님을 더 깊이 의지하게 됩니다. 다만 동역하시는 여러분들의 강력한 기도를 요청합니다. 사단은 항상 슬람의 세력이 아닌 우리들 내부의 분열을 통해 주의 일들을 방해하고 중단시켜 왔던 것을 너무도 많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들

출국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짐을 꾸리거나 먹고 살아갈 준비가 아닙니다. 앞으로 그곳에서 있을 사역들을 위해서 병원의 필요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계획들을 위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며 주님의 뜻을 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개인의 의료분야에 필요한 직무적인 보충도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전문인 사역은 영적, 직업적 두 분야의 밸런스가 늘 필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앙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늘 균형과 조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인내와 주님을 향한 열심이 있을 때 하나님 스스로 그분의 사역을 이루어 가시기 때문입니다. 출국할 때 까지 사역에 필요한 준비들을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세상 가운데 살아있는 영성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지금 까지 X국에서 하던 일들이 주로 현지분들을 대상으로 하여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부터는 한국인과 그 외의 다양한 국가와 인종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주되심을 증거 하여야만 합니다. 그중에는 우리에게 협조적인 분들도 소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지인은 물론이고 대부분은 우리들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이런 곳으로 보내시며 더 깊은 현실 속에서 그리스도를 드러내시기를 원하십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희들이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주님을 최대한 드러낼 수 있는 사역들이 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어려운 상황일수록 저희 부부가 영적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영이의 한동대 한 학기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영이는 지난 12년을 외국에서 가족들과 떨어져 기숙사에서 공부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 일상회화는 전혀 어려움이 없지만 대학수준의 학습언어를 이해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지난 한 학기를 한국의 대학교에서 사용하는 학습언어를 이해하며 공부했고 첫 학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분주함 가운데서도 주님과 동행하며 공부해온 것을 가장 크게 감사드립니다.

계속적으로 저희들의 편지에 대한 보안협조가 필요합니다.

저희들의 가명과 함께 가는 나라는 X국으로 반드시 불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들의 기도는 세계를 변화 시킬 것입니다!!!

【기도제목】

1. X국에서 있을 저희들의 사역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으로 연결 되도록.

2. 영적 직업적인 균형과 조화를 잘 이루어서 X국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힘차게 이루어 가도록.

3. 앞으로 병원 방향을 주님의 지혜로 결정할수 있도록.

4. 가게 되는 X 국에 하나님이 사용하는 이방 지도자가 선출되도록(8월 대통령 선거를 위해)

5. 세계 각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한 싸움들이 중단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 모리타니아, 권경숙 선교사

주님이 평안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6월과 7월에 모리타니아에서는 여러 일들이 일었습니다. 6월 23일 미국선교사 크리스토퍼 레게트가 알카에타조직에 테러에 의해 암살 당했고 7월18일엔 대통령선거를 무사히 마쳐 군정 지도자 모하메드 울드 압델 아지즈가 당선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도 아낌없는 기도 감사드립니다.

또 하나 선교사는 지난 5월에 귀국하여 심장수술 받고 치료 받는 중 지난주일 다시 쓰러져 재수술받고 이제는 회복 되어가고 있습니다. 건강하여 선교지에 빠른 시일에 복귀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일산충신교회선교관에서 지내게 하여 주시고 매번 치료비로 치료받게 해주시는 목민교회 ,가브리엘선교회의 힘써서 베풀어 주시는 그 사랑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1. 모리타니아에 정치적 안정과 테러로 부터 선교지가 위협받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 모리타니아로 파송 받은 임성민선교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3. 모리타니아에서 남아 사역하는 김경, 이란주 자매들의 신원을 강건 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4. 모리타니아에 복귀 할수 있는 선교사 건강과 9월 중 4학년이 되는 아들 종인이가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인도네시아 윤용호.김경민(지인.다인.서인) 선교사의 기도편지

주안에서 사랑하는 가브리엘 선교회와 일산충신, 목민, 주사랑, 예능 교회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그간의 분 소식을 전합니다. 분 가정은 작년 6월 24일에 인도네시아에 입국해서, 1년간 반둥이란 도시에서 인도네시아 언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했고,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인 지난 달 6월 23일 분들에게 감지인 수마트라 섬, 뻐깐바루시에 도착해서 재정착 중입니다.

감사한 일들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을 계속 바라보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큰 복이고, 힘임을 고백합니다. 특별히 경제 위기 속에서도, 댕기 열병 속에서도 지켜주신 그 주님만이 저희 가정의 힘이시고, 보호자 되십니다.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1년간 감사한 일들을 아이들과도 나누었는데, 하나님이 인도하셨음을 아이들의 입을 통해서도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언어를 공부했던 반둥에서 뻐깐바루시까지, 비행기로 몇 시간 걸쳐서 도착했습니다. 저희 짐은 5일 정도 걸리는 거리여서 트럭으로 저희 보다 먼저 며칠 전에 보냈는데, 중간에 트럭 운전수가 그 경비를 빼돌리고, 차바퀴를 팔고 도망가서 예정보다 1주일 이상 지나서 짐을 받았습니다. 선교는 기다리는 것이라는 선배 선교사의 충고를 떠올리며 계속 기다리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상황 속에서도 불평하지 않고, 잘 인내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동안 기도했던 인도네시아 총선과 대선이 이번 주로 막 끝났습니다. 현 대통령인 유도요노 대통령의 재선이 확정되었고, 안정 속에서 개혁적인 정책들로 인도네시아를 계속 이끌어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우려되는 일은 여러 이슬람 정당들이 현대통령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혹시 있을 수 있는 교회와 선교의 장애가 없도록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지난 4월 말과 6월 초에 두 번의 선교사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4월에는 통합선교사 수련회가 있었는데, 서정운 총장님께서 강사로 오셔서 예수님과 함께 하는 선교에 대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6월에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한인 선교사 170여 가정이 함께 모인 전체 선교사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선한 목자 교회 유기성 목사님이 오셔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라는 복음의 본질에 대한 말씀이 사역지로 오기 전 큰 격려와 은혜가 되었습니다. 모처럼 한국어로 드리는 찬양과 집회, 말씀이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 인도네시아 땅에 저희 가정을 통해 흘러 넘치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수마트라 섬, 리아우 주, 뻐깐바루시에서의 장기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300여 종족과 언어에, 세계 4위의 인구 대국, 한반도의 10여배 이상 되는 땅을 가진 인도네시아를 이해하는 것은 앞으로의 계속 과제입니다. 언어를 공부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주언어인 인도네시아 언어로 사역하지만, 다른 방언과 다른 종족들이 이곳의 주 주민들이어서 언어와 문화, 특별히 날씨와 환경의 새로운 재적응이 필요합니다.

특히 저희가 속해 있는 리아우 주는 남한 만한 크기에 4백 5십 만 명 정도의 인구가 있습니다. 그 중에 5% 정도의 기독교인들이 있지만, 이 지역은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이 강한 지역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더 조심하면서 기도하며 사역해야 하는 지역입니다. 앞으로 저희 가정은 사도 바울이 새로운 도시로 갈 때 마다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면서, 가르치고, 교회를 세워나갔듯이, 이곳의 한 교단과 협력해서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며 리아우 주 선교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 해 나가려 합니다. 작년에 일산충신교회 선교현장팀이 왔을 때 안내해 주셨던 줄리아노스 목사님 교단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교회 연합 사역이 될 종교 교사 학교와 신학교를 위해서도 기도중이고, 5-6개 교회와 관계하면서 사역하려 됩니다.

우선적인 사역은 목회자가 없어서 1년에 1-2번 도시의 목회자가 방문할 때에만 성찬식을 할 수 밖에 없는 야자 농장 지역에 작은 교회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면서 설교와 성찬, 세례를 주는 사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대략 40여 곳의 예배 처소가 있는데, 5곳 이상을 감당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교회들은 포장과 비포장이 섞인 도로를 짧게는 5시간, 길게는 하루 정도 가야 하는 거리에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 그 중 한 교회에 다녀왔는데, 앞으로 할 일이 많음을 보게 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장기적인 사역 방향은 학교 설립과 교회 설립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넓게는 신학교 및 종교 교사 학교, 작게는 유치원부터 시작하는 학교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주해 온 학생들을 지원하는 학사 사역도 필요합니다. 이주민이 활발하게 늘어가고 있는 이 지역 특성상 학교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실제 수요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사역을 위해 여러 곳을 다니면서 땅을 밟고 있습니다. 좋은 동역자를 만나게 해 주시고, 장기 사역이 구체적으로 하나 하나 열려 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 자녀 중 첫째 지인이는 2학년으로, 둘째 다인이는 이제 초등학교에 막 입학하게 됩니다. 계속 전학 다니면서 새로운 친구, 새로운 언어를 배워야 하는 이 아이들을 하나님이 돌봐 주시고, 지혜 주셔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장마와 더위에도 계속되는 여름 사역 가운에 시원케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가 가브리엘 선교회와 네 교회위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이제 저희 가정을 통해서도 그 성령님의 시원케 하시는 복음의 역사가 이곳 뻐깐바루와 리아우주 수마트라 전 지역에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윤용호.김경민(지인.다인.서인) 드림

<야자 농장 지역 교회 방문> <부활절 특별 예배 설교>

【기도제목】

1. 매일 매일 더 하나님을 늘 신뢰하며, 가족이 영육간의 늘 충만할 수 있도록..

2. 사역지인 뻐깐바루에서 잘 적응하고, 앞으로의 장기 사역을 잘 준비하며 나아가도록..

3. 야자 농장의 여러 교회를 돌보는 사역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기를..

4. 장기적으로 뻐간바루에서 감당해야 될 기독교교사 양육과 교회지도자를 양성하는 신학교 설립 사역 등 학교 설립을 통한 사역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5. 함께 동역하게 될 현지 교단과 같은 교단 최우영 선교사 가정과 함께 잘 동역하도록..

6. 새로운 학교, 친구, 환경에 자녀들(지인, 다인, 서인)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주소(바뀜) : Jl. Permata Blok E No : 15, Komplek Villa Permata Indah, Labuh Baruh Barat, Payung Sekaki, Pekanbaru, Provinsi Riau, Indonesia

연락처 : 핸드폰 001-62-812-7070-9139//집(바뀜) 001-62-761-572-492

▣ 콩고, 김경식∙김사라 선교사

사랑하는 분들께 기도부탁드립니다.

1. 이곳 콩고의 상황은 날로 열악해져 갑니다. 세계 경제의 어려움이 이곳에선 보호막 없이 이곳 사람들에게 고통으로 나옵니다. 피폐해진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주여 이들이 배고픔, 병듬, 전쟁의 불안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2. 이곳에서도 새로운 방송법이 곧 시행됩니다. 방송 콘텐츠와 방송 장비 시설, 방송 내용 등과 더불어, 그 에 따른 방송국 카테고리를 정하게 됩니다. 방송국 정관을 속히 개정하고 방송국 이름도 바꾸어 미리 대처해야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어려움 없이 잘 진행되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2008-2009년도 학년을 마치고 이제 2009-2010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희망(에스뿌아) 목민 (멥꼬) 그리고 인질리 학교의 신입생 모집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4. 신실한 동역자와 성실한 교사들이 많아 선교에 활력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5. 저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김경식 선교사가 킨샤사에서 올립니다.

회원교회 소식

◀목민교회▶

목민교회는 온 교우가 기도하며 준비한 5월 31일 ‘새 생명 만남의 날’을 통하여 32명의 새생명에게 세례를 베푸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이를 위하여 4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에 ‘심화전도학교’를 하고 있으며, 19일에는 전교인 전도대행진으로 전체 교인이 노방전도를 하였습니다. 남선교회에서는 5월 9일 조찬성경공부가 ‘양화진선교사묘역’에서 있습니다. 김동엽목사님께서는 5월 1일에는 강남금식기도원에서 집회를, 5월 24일 ‘부흥사연수원강의’를 인도하셨습니다.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방파선교회 해외선교대회에 참석하셨습니다.

◀예능교회▶

예능교회는 5월부터 여성교구, 혼성 및 남성교구에서 연령별 또래모임을 월1회씩 시작하였습니다. 5월18일부터 20일까지는 전교역자가 중국 청도로 영성수련회를 다녀왔으며, 매주 한번씩 ‘전방향리더십’스터디를 갖고 있습니다. 20일에는 아버지학교의 김성묵장로부부초청 건강한 가정을 위한 일일집회를 가졌향리더댲댲일에는 박수웅장로 초청 특별강연회가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5월25일과 7월9일 강남금식기도원에서 집회를 인도하셨습니다. 5월 27일부터 7월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에 상반기 중보기도학교Ⅰ과 Ⅱ를 정형섭목사리더박호종목사리더곽용화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6월20일과 7월11일에는 서정인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부부세미나 “하나님이 보여주신 행복한 부부생활”을 개최하였습니다. 7월20일부터 8월8일까지 각 교육부서 및 청년부 수련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8월10일에는 캄보디아 예능교회 헌당예배를 현지에서 드리게 됩니다.

◀일산충신교회▶

1. 지난 7월 7일(화)에 수료만찬을 마지막으로 제6기 알파코스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2. 지난 7월 11일(토), 생명구원과 교육관(이하 청소년센터) 증축을 위한 두 번째 “전교인 일만 시간 기도운동”이 은혜 가운데 마침과 동시에 청소년센터 입당예배를 드렸습니다. 또한, 12일(주일)부터 교회학교 예배를 새성전에서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3. 『멈출 수 없는 사람들』의 저자 이용주 선교사님이 지난 6월 7일부터 6회에 걸쳐 주일저녁 찬양예배시간에 ‘선교’에 대한 설교를 은혜 중에 전하였습니다.

4. 오는 7월 27일 태국 매솟 미얀마 난민촌 선교현장 탐방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라오스 등 3개 지역 선교현장탐방이 7-8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사랑교회▶

1. 7/7~10 캄보디아 꺼꽁교회, 사택 및 어린이집 기공예배차 공용준목사(양문교회), 성낙운목사(태평제일)님과 함께 방문하셨습니다.

2. 8/10~19 방글라데시 단기선교가 있습니다.

3. 5/18~29일까지 인도차이나 선교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방글라데시, 태국, 캄보디아에서 집회가 있었습니다.

4. 5월 14일에 두 분이 목사안수를 받으셨습니다.(임승범목사, 김종철목사)

5. 7월 첫째주 부터 저녁예배가 신설되었습니다. 5일은 작은 음악회로 진행되었고, 12일은 교육부 헌신예배, 19일은 "소명"의 감독인 신현원감독을 초청하여 간증예배가 있습니다. 마지막주일저녁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6. 7/17~18일 유치부 여름성경학교를 시작으로, 24~26일 초소년부, 26~29일 중고등부, 8/2~4일 청년부 수련회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