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되는 폭우에 동역자님 모두 별고 없으신지요 ?

몸은 떠나 있지만  언제나 대한민국 내 나라 위해 늘 기도 합니다.

이제까지도 지키시고 함께 하셨던 주님은 앞으로 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리라 믿습니다.

마지막 시대에 우리나라를 들어 선교한국 으로 쓰시기 위함입니다.

이곳 꺼꽁에도 밤낮 을 쉬지 않고 계속 되는 비로 인해 마음까지 우울 했지만 오랜만에 오늘은 모처럼 햇빛이 나서 심방을 나섭니다.

그는 9명의 형제가 있었으나 폴폿 이 8명의 형제를 모두 죽이고 부모님 까찌 10명을 데려가고 어린 13살의 어린 나이에 갑자기 고아가 되고 베트남 군에게 쫒겨 다시 산 속에서 3개월을 헤매다가 고아원에 가게 되었으나 눈앞에서 일어난 모든 광경으로 인해 모든 기억이 상실되고 아직 까지도 그 충격을 잊을수 없다고 했습니다.

또 한 할머니 성도는 5명의 아들을 모두 빼앗기고 홀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또어떤 성도들은 남편을 빼앗기고 아이 들과 살길이 없어 이남자 저남자에게 만나고 버림받고 성도의 가정이 거의 온전한 가정이 없습니다. 믿음이 가장 좋던 림의 가정은 엄마가 3번 결혼 아버지가 3번 결혼 그의 처 칩의 가정은 아버지가 에이즈로 사망 하고 다시 시동생과 결혼 결국 그 시동생도 엄마도 모두 에이즈로 사망하고 어린 나이 에 두동생과 친척 들 집으로 전전 하며 어린 나이에 길거리에서 노상을 하고 살앗다고 합니다.모두 그런 상처로 인해 거짓말은 삶의 수단으로 정당화 되어있고 금방 밣혀질 거짓 말도 서슴치 않습니다.칭찬과 격려로 말씀으로 가르치고 또 실망과 인내로 오늘 하루도 나의 마음은 지치고 상하지만 누구에게도 하소연 할길 없어 밤마다 부르짖고 기도 합니다.,

누가 저들을 위로하고 변화시키겟습니까?

오직 주님 밖에 없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기가 막히고 절망스럽던 그들도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소망을 가져 봅니다.

항상 새벽에 한시간씩 Q.T를 햇는데 요즘은 방학 이라서 저녁7시에 두시간씩 성경을 읽고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동안 공간복음을 반복해서 읽고 사도행전 시편 잠언 로마서를 다읽고 요즘은 다시 구약으로 돌아가서 창세기 부터 성경 전체를 다시 시작 했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은사가 없어서 모두 성령님께 의탁 합니다.

한글학교가 방학을 하고나니 저도 날마다 언어 공부를 위해 영어와 크마에 한국어 성경을 동시에 썼었는데 요즘 게을러져서 한동안 쉬다가 다시 아이들과 3나라 단어 공부를 하루에 각각 10 단어씩 외우고 시험치고 를 반복 합니다.

좀더 일찍 순종 못한게 후회 되지만 이제라도 써주시니 감사 하고 혹여 주님께 책망 받을까 늘 두려운 마음으로 자신을 살핍니다. 어느때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도 즉시 순종치 않으면 여전히 꿈속에 김만배 목사님 오셔서 저의 현실을 보이시곤 하십니다.이는 다 무지한 저를 무척이나 사랑 하시는 목사님들과 동역자님들 그리고 무한하신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그동안 기도하고 준비했던 섺카쌀라<수련회>준비부족 으로 인해 8월10일로 연기 했으며 2박 3일간 저희 교회에서 시아누쿠빌의 킴리 목사와 그찬양팀등 20명 이 모든 악기를 동원 할것이며 덩통의 짠신목사 교회에서 성도들이 약20명 그리고 우리성도 모두가 참여 할것입니다 이번에 믿지않던 모든 성도 들이 참여하고 성도들은 성령 충만 받도록 축복하고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필요한모든 경비는 500$이 듭니다.

교회를 아름답게 지어 주신 하나님이 내집을 채우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기도 합니다. 또한 폼 짠이에얌 에도 약30명이 전도 되었으나 거리가 너무 멀어서 예배에 참석치 못하고 잠시 사역을 쉬고있는 소피읍 목사가 전도를 전담 하고 있습니다.교회가 없는 지역에 가정교회 라도 설수 있도록  아니면 봉고차 라도 한대 주시도록 기도와 물질을 후원해 주십시오

곳곳에서 영혼들이 아우성 치는 소리 귀에 쟁쟁 한대 모른척 할수도없고 못미치는 손길은 저와 여러분의 몫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 해야 할 우리들의 일입니다. 우린 모두 보내던지 가던지 사명 받은 선교사 입니다.

현지에서 이토록 애타는데 혹여 자신의 안일만 생각지는 않습니까?

교회 뒷편에는 약3핵타의 땅이 바다와 접하고 있어서 정말 전경 이 아름답고 날마다 바라 보고 크리스챤 학교가 세워 지도록 기도 했는데 땅주인이 오랫동안 땅이 팔리지 않자 고무나무 를 심는 다고 요즘 야생 나무를 다갈아 없었습니다.

이곳의 모든 초등 학교는 절안에 있습니다.문화 자채가 우상입니다.집안에도 신단을 차려놓고 집 밖에도 꽁마<신단>를 세워놓고  이번 집회에 모든 우상은 불태우고 박살내도록 모든 땅을 기경 하도록 빡세게 기도 부탁합니다.

지금까지도 최선을 다하시는 동역자님들 불경기도 어려움도  다 알지만 우리 는  좀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눈물로 부르짖어 기도 하다가 <최반석 최예순 드림>

사진은 매주 예배후 영접기도

          매주 토요일 교사 성경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