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 보다도 춥다던 겨울도 3월 의 봄기운과 함께 물러 갔을줄로 믿습니다.

이제 여기는 3월과 함께 더위가 다가 옵니다.

이제 꺼꽁 벙꺼야 감동 교회도 벽돌이 올라 가고 곧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다행 인것은 이곳 노동자 인건비가 다른곳의 두배가 되지만 시아누크 킴리 목사가 그곳 에서 인부를 데리고 와서꺼공의 반값에 짓고 있습니다 , 약동 하는 캄보디아 는 곳곳에 건축붐이 일어 나고 있으므로 인부가 모자란다고 합니다.

또한 산업화와 더불어 공장이 늘어 나고 있으며 년 평균 경제 성장율이 2012년에는 7.3%올해도 7% 이상의 경제가 성장 할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훈센 정부는 세계에서 13번째의 경재 성장율을 기록 했다고 합니다,

작년 1인당 GDP는$1000을 넘었습니다,넘치는 인력으로 프놈펜은 러시아워로 한시간 이상 지체 되는 교통은 2017년 캄코시티에서 

공항 까지 프랑스 회사가 2700만$로 전철을 계획 하고 있으며, 4월 부터는 현재 한국 택시 회사가 시내 뻐스를 운행 한다고 합니다.

올해 7월 에는 총선이 있습니다,이렇게 정국이 안정 되어가고 있는 이때가 가장 복음 전하기 좋은 때 입니다,

그러나 경제성장은 주일도 없이 일 하는 노동자와 공장은 여전히 복음의 확산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꺼꽁 태평 양문교회는 영적,양적 성장이 서서히 일고있어서 감사 합니다,

오직 기도 외에는 용사가 없다는 사실을 직시 하고 기도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또한 고국에서 기도 동역자들의 기도가 많아 지고 있음을 실감 하고 있습니다.

강력 하게 기도 해 주실것은 우기가 되기전에 자동차를 구입 할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최집사님이 나이가있어서 인지 비를 맞을 때마다 감기가 걸리면 한달 이상 고생을 합니다,

건기에는 아무 걱정도  없지만 우기만 되면 이곳 꺼꽁은 6개월 동안 퍼붓는 비를 피할길이 없습니다.

거의 주일날 마다 쏟아 붓는 비는 성도들과 아이들이 예배에 참석 하기 힘이 듭니다,

기도 해 주시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의나라와 그의를 위한 기도를 외면 하는 하나님이 아니 십니다.

그동안 주사랑 청년부의 단기 사역으로 인해 초등부의 부흥이 계속 해서 이루워 지고 있으며 이제까지 조금 부족한 어린이 설교 때문에 기도 햇었는데 록꾸르 <선생님>까끄다 가 다음 주 부터는 설교를 맡았읍니다.

요즘 꺼꽁교회 어린이가 45명 짠이음 교회가 약 25명에서 30명 곧 벙꺼야 감동 교회는 아마 100명 이상을 바라봅니다.

이곳은 산하재한이 잘 된곳이라 한집에 아이들이 한두명 입니다,또 바닷가의 우상이 넘치는 곳이라 전도 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아이들의 믿음이 많이 성장 해서 너무 고맙습니다,이 아이들이 꺼꽁의 미례요 캄보디아의 미례 입니다.

전인 기독교 학교가 우리 캄 선교회를 통해서 이뤄질것을 기대 하고 믿으며 날마다 기도 합니다.

또한 기독교 장례문화가 정착 되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그것을 위해 산위에 싼 땅도 약300만원 기도 합니다,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 입니다,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입니다.

주께서 이제까지 일 하십니다.또 앞으로도 일 하십니다, 저는 오직 주님만 신뢰 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 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를 더욱 감사 합니다, 동역 하시는 교회와 동역자들의 노고에 무한 감사 합니다.

꺼공에서 최반석 최예순 드림  

 

벽돌쌓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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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쌓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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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쌓기5.

벽돌쌓기6.

벽돌쌓기7.

프놈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