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을 잘 양육하게 하소서!

●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6:6~7)

1. 부모가 하나님의 영적인 대리자임을 깨닫게 하시고, 하늘에서 보낸 가장 위대한 스승이요, 전사요, 친구와 같은 분이, 부모임을 알고, 자녀를 대하게 하소서.

●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엡5:1~2)

2. 끝없는 주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부모 되게 하소서. 자식을 위해서 그 어떤 위험도 불사하던, 모세의 어머님 요게벳처럼, 사무엘의 어머님 한나처럼, 살게 하소서.

●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출2:2~3)

3. 자녀를 양육할 때 주님의 말씀처럼 “자녀가 노여워하지 않도록 양육하게 하소서.” 반복해서 인격적으로 무시하거나 비난하며 책망을 심하게 하지 않도록 하소서.

●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엡6:4)

4. 주님! 주님의 마음과 사랑으로 자녀를 키우게 하소서. “주님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케 하시며, 때로는 훈련과 교육을 칭찬과 격려로, 감당케 하소서.

●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딤후1:5)

5. 주님! 참 교육자 이셨던 우리 주님과 같이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케 하소서.”

“주님처럼 본을 보임으로 가르치게 하소서.”

●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13:14~15)

6.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하기 이전에, 최고의 산 교육이 아버지와 어머님께서 행복하게 살고, 사랑하는 것이, 최고의 유산임을 알게 하소서.  

 

“남편은 아내를 자기 살과 뼈처럼 아끼고 보살피게  하소서.” 

“아내는 남편을 주님과 같이 존경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아내는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은 자임을 믿으며 귀히 여기게 하소서.”

●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3:7)

7. 자녀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상급이요, 기업임을 믿으며 최고 최선으로 사랑을 심게 하옵소서.

●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편127:3)

8. 주님!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같이 “8일째 되는 날 할례를 행하고, 40일 후에는 아이를 번제 제물처럼 바치는 언약식을 하는 것”같이 엄마 뱃속에서부터 귀에 말씀을 심어주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22:6)

9. 어머님의 자식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에 비유한 것 같이 (사:49)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으로 자녀의 가슴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심는 부모 되게 하소서.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롬5:8)

10. 주님! 징계가 없으면 참 아들이 아니라고 말씀 하셨사오니 (히12:8)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에 빗나갈 때에는, 종아리에 훈계를 심는 일도, 사랑과 공의로 감당케 하소서.

●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13:24)

●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 (잠23:13~14)

행복한 어머님, 아버님이 되어 부모가 자녀들의 ‘인성코치’가 되게 하옵소서.

“자신감 있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포용력 있는 큰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자녀가 되게 하소서.”

“정신적으로도 자립하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감성적으로 열등감을 극복한 자아상을 갖게 하소서.”

‘인성훈련’ 최고의 코치가 어머님 아버님 임을 잊지 않으며, 하나님나라에서 탁월한 자녀들이 되어, 영혼 구원에 쓰임 받는 복을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