Ⅷ. 정직함속에 담긴 축복을 보게 하소서!

 단 6: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 이었더라”

1. 주님!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온 우주와 지구와 대한민국과 저의 마음도, 심지어 작은 미생물도 다스려지고 있음을 믿습니다. 불가능이 없으시고 우연도 없으며 실패도 없으신 하나님 앞에서 정직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2. 주님! 정직은 하나님이 저희를 통해서 세상에 퍼뜨리는 향기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정직한 성품이 보배요, 소중한 삶의 재산임을 믿습니다.

잠 23:16 “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

3. 주님! 정직의 성품 속에 담아두신 하나님의 축복을 보게 하셔서 정직은 단기적으로 행복의 비결이요, 장기적으로는 형통의 비결임을 다니엘의 삶에서 말씀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4. 주님! 정직하지 못한 때가 돌아보면 너무 많았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저의 머리카락 숫자도 아시고, 제 마음의 생각도 알고계신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정직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시 24:4~5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5. 주님! 정직의 위력은 흑암 중에도 형통케 만들어 가심을 믿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시 112:4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이로다”

6. 주님! 정직한 생각은 말과 행동이 쌓여서 신뢰가 되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여 믿음과 신뢰를 얻는 자 되게 하옵소서.

단 6: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7. 주님! 정직한 마음을 품을 때 담대한 행동이 나오고, 정직하신 하나님 앞에 영광이 되고 정직한 믿음의 사람이 되사 후대에도 형통을 누리게 하옵소서.

시 112:2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8. 주님! 하나님 앞에서 예배드릴 때, 기도할 때, 하나님을 만날 때, 위선과 가식의 탈을 벗고 정직하게 영, 혼, 육이 알몸으로 서는 자 되게 하옵소서.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9. 주님! 때론 정직하면 손해보고 고통스럽지만, 정직할 수 있는 능력과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민낯으로 주 앞에 날마다 서게 하옵소서.

눅 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10. 주님! 작은 것에서부터 정직하게 행동하는 훈련을 지속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과 교훈의 거울 앞에서 정직을 훈련하게 하옵소서.

시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주님! 정직이 주는 아름다운 미래를 간직하며 날마다 십자가 앞에서 정직을 원하시는 하나님을 대면케 하옵소서. 정직함으로 이웃과도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되게 하옵소서.

잠 16:8 “적은 소득이 공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

12. 주님! 정직은 행복한 삶의 기초요, 신뢰를 받는 기초이며 형통의 보배임을 믿습니다. 정직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사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일에 정직한 것이 ‘성실’이요

이웃에 정직한 것이 ‘사랑’이며

진리에 정직한 것이 ‘정의’요

아내나 남편에게 정직한 것이 ‘정절’이며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것이 ‘믿음’임을 알고

정직하게 살게 하옵소서. 

정직하게 일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늘 정직하셨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