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보물인 청년들을 축복합니다.

● 시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1. 주여! 이슬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 만물에게 생명력을 공급하고, 메마른 광야 사막지대에서는 이슬이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하늘의 보물인 청년들을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주여! 청년들이 하늘에 속한 하늘의 보물이 되어 생명을 살리고, 나라와 민족의 중심으로 허리 같은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3. 주여! 청소년과 청년의 시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체험케 하시고, 이 시기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아서 젊은이로서 믿음과 비전의 새벽이슬들이 되게 하소서.

● 삼상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4. 주여! 세상에 여기저기 널려있는 이슬이 귀한 대접을 받지 못하듯, 청년들이 소중한 존재임에도 정작 스스로 위축되어, 두려워하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주님! 보배롭고 존귀한 청년임을 깨닫게 하소서.

주 안에서 분명한 정체성을 품게 하옵소서.

● 사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5. 청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값으로 “나를 사실 정도로, 나는 참으로 귀하고 가치 있는 존재, 절대로 함부로 취급하면 안 되는 존재”임을 성령 안에서 깨닫고, 인식하게 하소서.

● 고전6:19~20 “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20.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6. 주여! 이슬이 자신을 빛내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석도 사용할 때만 빛이 나듯 주님 앞에서 사용되어 귀하게 빛을 밝히는 영향력 있는 청년들로 성장, 성숙되게 하소서.

● 고전1:29~31 “29.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7. 주여! 청년들이 보석이지만 깎고 다듬어져야 하는 원석이듯, 지금은 주님이 다듬으시는 공사의 과정임을 알게 하소서.

고난 중에 있을 때도 주님의 목적과 계획이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깎이는 아픔의 시간에도 기도로 묵묵히 견디며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게 하소서.

●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8. 주여! 청년들이 요셉과 다니엘과 같이 꿈을 꾸며 오랜 시간 연단의 과정 속에 있을지라도, 그 시간 동안 신앙이 성숙되어 아름다운 성품의 사람으로 빚어져 갈 수 있게 하소서.

● 창50:20~21 “20.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 하였더라”

9. 주여!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이 땅에서도 빛나고, 천국에서도 별처럼 빛나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선한 영향력 있는 지도자가 되어 주님께서 부탁한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 복음적 남북통일의 사명을 감당케 하소서.

●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10. 주여! 하늘의 보물처럼 귀하고, 멋진 존재로 청년들을 부르시는 하나님 앞에서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 나의 작음이나 부족함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음을 알게 하소서. 청년들에게 꿈과 사명을 주시는 하나님 앞으로 나가서 필요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께 달려 나가게 하소서.

●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이 모든 말씀을 하늘의 보물, 우리 청년들을 응원하고 바라보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 청년들이 앞으로 교회를 이끌고 나갈 교회의 미래입니다. 관심을 가져 주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와 그리고 그들의 앞날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