Ⅳ. 이 민족을 바라보며 드리는 참회기도

● 대하33:12~13 “12.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13.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51. 주여! 부흥의 전기를 이룬 평양 대부흥을 통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었음에도 그 은혜를 계승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52. 주여! 구국제단을 통해 이 민족을 지탱한 신앙역사를 가졌음에도 오늘날 기도하기를 쉬었던 죄를 회개합니다.

53. 주여!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아야 할 우리 민족이 오히려 자국민 안에서조차 상대방이 잘 되는 것을 축복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54. 주여!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우상숭배를 행했던 조상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최태민 같은 악한 세력에게 속아 넘어간, 영적으로 둔감해진 죄악을 용서하여 주소서.

55. 주여! 하나님의 얼굴과 음성을 구하지 않고 세상을 사랑하며 술 취함과 방탕, 탐욕과 게으름에 빠져있던 한민족의 죄를 회개합니다.

56. 주여! 우리 민족의 뿌리 깊은 학벌숭배, 물질만능주의, 한탕주의의 죄악을 회개합니다.

57. 주여! 과거 한민족끼리 서로 총칼을 겨루며 증오하고 피 흘렸던 죄를 회개합니다.

58. 주여! 지정학적 위치상 ‘나봇의 포도원’과도 같은 우리 민족이 주변국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 반목, 질시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59. 주여! 쇄국정책으로 초기 기독교를 박해하여 복음의 진보를 막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60. 주여! 사망의 그늘에 앉은 우리 민족을 구하기 위해 복음 들고 달려온 선교사들을 도리어 핍박했던 영적무지를 회개합니다.

● 시25:11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

● 시25: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