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한국교회여,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 요엘2:12~13“12.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 주여!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비상시국임을 잘 아시는 여호와여!

건국 이래 6.25이후 대한민국 최대의 위기이며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이라는 초유의 사건으로 인해 극심한 좌우대립과 분열, 국민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으며,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올 동성애 합법화와 이슬람의 위협이 실제화 되는 사회전반적인 위기를 당면하고 있습니다.

2. 주여! 무엇보다도 불투명한 대선 정국에 대한 불안과 함께 북핵과 임박한 한반도 전쟁설로 국가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나이다.

3. 주여! 이 모든 것이 나의 죄 때문입니다.

지금, “오늘은 이 총체적 위기는 바로 교회의 지도자인 나의 죄 때문입니다.”라고 자백하며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긍휼과 도우심의 손길을 구하며 절박하게 부르짖게 하옵소서.

4.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요나1:12)

요나의 이 고백과 같이 우리 지도자들이 불순종의 죄, 교만한 죄, 직무유기와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죄, 기도하지 않은 죄, 불경건의 죄,

음란한죄, 자아와 우상을 섬긴죄, 하나님 경외하지 않은 죄, 연합하지 못한 죄, 악을 대적하여 싸우지 않고 타협한 죄들을 회개하며, 악한 길을 떠나기로 결단하게 하옵소서.

5. 주여! 지금은 교회지도자들이 구국을 위해 하나되어 울며 마음을 찢어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북한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운명을 한국교회에 위임하셨습니다. 70년이 넘도록 인권유린과 굶주림의 극심한 고통의 사슬에 매여있는 북한동포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 간절히 간구합니다.

복음의 은혜와 축복을 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맘몬과 세속에 빠져 이기적이고 탐욕과 교만으로 타락한 우리의 삶을 뉘우치고, 마음을 찢는 진실된 회개로 하나님의 진노를 막아설 중보의 책임이, 한국교회 지도자들에게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6. 주여! 한국교회가 회개하면,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께로 돌아가면” (요엘2:12),

“주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실 것”(요엘2:13)임을 믿습니다. 마음을 찢는 진실한 회개로 임박한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을 막아설 중보의 책임을 감당케 하옵소서.

7. 주여! 자비와 긍휼의 제단 앞에 함께 울며 엎드리게 하옵소서. 지도자가 먼저 여호와께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구원하시고자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호소이자 명령에 순종하게 하소서.

8. 주여, 다시 부흥케 하소서! 이 땅에 주의 영광을 나타내소서!

교회지도자들이 자기 죄와 교회의 죄와 국가의 죄를 제사장과 같이 가슴에 안고 자복함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찾을 때, 하나님은 죄사함과 치유와 사랑과 기름 부으심으로, 오늘의 위기를 영광으로 바꾸실 것을 믿습니다.

9. 주여! 북한의 악한 정권과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불법한 세력을 도말하시고, 대한민국 한반도 통일의 날이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다시한번 대부흥의 역사를 이 땅에 펼쳐주시옵소서.

10. 주여! 주님의 권능으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이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게 하소서, 주님의 뜻에 따라 마지막 때의 사명을 감당하는 영광스런 군대로 일으켜 주시옵소서.

● 대하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이 모든 말씀을 여호와께로 돌아올 때 회복과 응답을 허락하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