Ⅹ. 주님 안에서 자녀 양육 12계명을 지키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 요 16: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1. 주님! 자녀의 잉태를 영적으로 잘 준비케 하시고, 잉태한 순간부터 주의 교양과 훈계로 가르치기 위해서, 새 성경을 사서 매일 읽어주고, 기도하는 부모되게 하소서.

●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2. 자녀는 내가 낳은 나의 분신이나, 나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을 명심하게 하시고, 어린 자녀라고 무시하지 않으며, 영아기 때부터 세심한 배려와 그의 인격을 존중하게 하소서.

● 잠 20:11 “비록 아이라도 자기의 동작으로 자기 품행이 청결한 여부와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 시 127: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3. 부부의 바른 영성 생활과 화목이 없이는 자녀를 하나님이 원하는 천국일군으로 양육할 수 없음을 명심하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4. 자녀가 마음으로부터 존경하는 스승이자 가장 좋아하는 마음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친구가 되도록 힘쓰는 부모 되도록 성령하나님 새 힘을 주옵소서.

5. 주여! 자녀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재능을 가능한 한 일찍 발견할 수 있는 영적 민감성을 부모에게 주시고, 발견했을 때는 주 안에서 그 재능이 은사가 되도록 역사하옵소서.

6. 주여! 간절히 원합니다. 지혜와 지식을 허락하시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참 지식과 지혜의 근본임을 각인시키게 하옵소서.

● 잠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 잠 15:3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7. 주여! 선지자처럼 말씀을 잘 가르치는 자 되게 하시되,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과, 이웃에 대한 민망히 여김과, 권위에 대한 순종의 마음과, 말씀에 대한 신뢰심과, 자기 스스로에 대한 절제력(Self-control)을 5대 강령으로 가르치게 하소서.

● 잠 1: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 잠 16: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 잠 17:17, 21 “17.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느니라 21.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 엡 6:1~2 “1.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8. 주여!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들과 화목하며, 친구들과는 의리를 지키는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말씀으로 양육할 수 있게 하옵소서.

9. 마음대로 행동하도록 방임하지 않으며, 부모를 멸시하거나, 지나치게 간섭하여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자녀로 자라게 하소서.

● 잠 13: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 잠 19:25 “거만한 자를 때리라 그리하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를 얻으리라 명철한 자를 견책하라 그리하면 그가 지식을 얻으리라”

● 잠 26:23,25 “23.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25.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니라”

● 엡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 골 3: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10. 주님! 소망합니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할 수 있게 하시고, 자신이 누구인지 분명한 정체감(Identity)을 갖게 하옵소서.

11. 열등감이 아니라, 건전한 자화상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 잠 19:20, 23 “20.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2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하느니라”

12. 주님! 자신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할 때 냉정하게 하시며,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항상 관대한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이 땅을 살아가는 주님의 목적을 알게 하시고, 영광과 축복의 통로가 되는 축복을 허락하옵소서.

● 잠 18:4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구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이 12계명을 잘 지켜 나가는 부모가 되어서 믿음의 유산을 계대시켜 나가는 축복을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