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기적, 인생을 행복으로 바꾸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 50:23)

Ⅰ.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 주님! 죄 가운데 태어나서, 죄 가운데 살다가, 죄 가운데 죽어갈 절망적인 불쌍한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자녀 삼아 주시고, 하늘나라의 소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은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구원의 문과 영생의 문과 축복의 문을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2. 주님! 죄 사함의 은혜 속에서 살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용서의 은혜와 죄에서 자유케 하시는 풍성한 은혜에 감사영광 올려드립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엡 1:7)

3. 주님! 저희 삶의 주인으로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인이신 주님께서 모든 것을 보살펴주시고, 축복의 길과 평안의 가장 좋은 길로 이끌어 주셔서 두려움을 이기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

4. 주님! 십자가의 능력으로 참소하는 마귀의 세력을 이길 수 있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를 위한 천국 장막을 준비하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 14:1~3)

5. 주님!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자유를 주심에 감사드리고, 환난에서 지키시는 보혈의 능력과 새생명을 주시는 권능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 10:19)

6. 주님!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을 풍요롭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온갖 보화와 비밀이 담겨져 있음을 믿고 지킬 수 있는 믿음의 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 1:3)

7. 주님! 성령의 권능으로 영, 혼, 육의 연약함을 고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병, 육신의 병, 가정의 병, 환경의 병도 치료해 주셨고 성령님께서 늘 도우고 계심을 믿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6)

Ⅱ. 성장과 성숙의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 주님! 환난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분량까지 성장시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금 같은 믿음이 연단을 통한 성숙의 과정으로 성장케 하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 23:10)

2. 주님! 인생의 고비 고비마다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약함을 통해서 강함을 배우게 하심을 믿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6~7)

3. 주님!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인자와 긍휼로 회복시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넉넉히 채우시는 삶의 축복을 바라보며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1:2)

4. 주님! 믿음은 감사하는 것만큼 자라남을 알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믿음을 성장시켜주시는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롬 1:7)

5. 주님! 지난 한해를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고통을 극복하는 힘주심도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사랑으로 더욱더 감사가 우리의 삶에 넘치게 하심을 믿습니다.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 2:6~7)

6. 주님! 기쁨과 감사로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섬기듯 이웃을 품고 섬기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 1:9)

7. 주님! 환경 속에 어려움이 있어도 말씀으로 위로받으며 뛰어넘게 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감사를 선포하며 1년을 살아오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후 1:5)

Ⅲ. 일상의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 주님! 형식적이고, 습관적으로 매너리즘에 빠져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껍데기 신앙인이 아니라 범사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알곡 신앙인 되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2. 주님! 세계인구의 1/3이 궁핍 속에 허덕이고, 북녘 땅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굶어서 죽은 사람이 300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주신 것에 감사하게 하시고, 불평하고 원망하는 악한 영들을 끊어버리게 하소서.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 16:24)

3. 주님! 온 맘과 정성을 다 바쳐서 내 생명의 주관자요, 구원자이신 여호와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며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대상 29:13)

4. 주님! 작은 일상 속에서도, 감사의 조건이 보이지 않을 때도, 창조적으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입에서 찬양이 넘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 150:6)

5. 주님! 염려, 걱정해야 할 때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생명을 살리는 기도로 부르짖을 수 있도록 알게 하시고 보여주시며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3)

6. 주님! 마음과 생각으로 감사하고, 입술로 감사를 표현케 하시며, 행동으로 헌신하는 열정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롬 12:11)

7. 주님!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성령 충만을 사모하며, 시련과 역경을 이기게 하시고, 원하는 것 이상의 형통을 바라보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Ⅳ. 지난 2015년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 주님! 가장 소중한 향유 옥합 같은 귀한 것을 주 앞에 드리는 2015년 추수 감사절이 되게 하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게 하시고, 지구별로 감사를 표현하고, 온전한 나눔으로 풍성을 경험케 하옵소서.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시 103:13)

2. 주님! 물질로 감사할 때,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각종 질병에서 지켜주신 은혜와, 환란과 풍파가 많고 변화무쌍한 삶 가운데 보호해 주신 은총을 감사하게 하소서. 감사의 제목들을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적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주사랑 가족들이 되게 하소서.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 103:4~5)

3. 주님! 하나님의 주권과 주되심(Lordship)을 인정하는 심정으로 최소한 십일조를 한 번 더 드리는 추수감사절 되게 하소서. 지역 사회를 섬기는 봉사기관들, 관공서, 교회, 복지기관과 문정동, 장지동에서 가장 가난한 분들, 끼니 걱정과 몸의 질병으로 인해 소외되고, 고독한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나누게 하소서.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고후 8:7)

4. 주님! 11월 29일은 교회창립 25주년 기념 주일인데 주사랑교회에 나왔던 성도들을 다시한번 더 초청하는 행복한 홈커밍데이와 해피데이 축제가 되게 하소서. 한사람! 한영혼! 주께로 인도하는 영적인 기적의 출애굽을 보게 하소서.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창 22:16~17)

5. 주님! 교회학교와 중고청, 각교구별 찬양, 율동을 통하여 살아계시며 인도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시 150:1~2)

6. 주님! 작은 음악회를 통해 주님께 감사의 영광으로 높이게 하시고, 감사의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과, 직장과, 개인의 삶속에 풍성한 감사의 열매를 맛보게 하소서.

“10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시 103:10~11)

7. 주님! 작은 음악회를 준비하시는 김동현교수(테너), 심삼종(색소포니스트), 목혜민, 문현미(피아노), 박혜온(대금), 문영미(바이올린)의 악기를 통해 주님을 연주함에 기쁨과 감사로 준비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감사의 은혜와 기적의 통로가 되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