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특별새벽부흥회

주제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

기간 : 7월 5일~10일 05:20

강사 : 장경철목사

(앰프상태가 좋지 않아 17분까지는 '웅~'하는 Hum이 같이 녹음이 되었습니다. 볼륨을 낮춰서 들으세요.)

믿음의 자세(본문:고전13:4-7)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쓰신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히11:6), 바꾸어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을 향한 바른 믿음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믿음이란?

첫째. 믿음은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이루어지지 않은 것, 해결하지 못한 걱정, 근심, 염려 등을 기도제목으로 바꾸는 것이 믿음이다.

‘개나리는 염려하지 않는다’염려하지 않으므로 색깔이 밝은 꽃을 피우는 것이다. 믿음의 사람이 염려를 기도제목으로 바꾸게 되면 근심이 사라지고 표정이 밝아지게 된다. 믿음이란 어려움을 다룰 줄 아는 것이다. 염려와 근심을 잘 다루어 이김으로 기뻐하게 된다. 하나님은 자녀의 밝게 웃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신다.

둘째, 받을 것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 믿음이다.

아브라함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었다.(롬4:17-18)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그려보는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다. 곧, 믿음의 사람은 상상력의 사람이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과거와 환경에 메여 있다. 그러므로 과거와 환경의 메임에서 풀어지는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는 것이 믿음의 바른 자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