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다스리시며 복주시는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우리 영혼을 주장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고 하였지만 우리의 삶이 죄악과 실수로 점철된 삶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욕심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아픔을 주고, 상처를 주고, 복음을 전하기도 전에 사람들을 실족하게 한 것이 있으면 용서하여 주시고, 사람의 방법과 경험으로 살았던 지난날들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살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사모하여 이 시간 나왔사오니 이 예배를 통하여 우리영혼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채워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살게 하옵소서. 에스겔서에 골짜기에 있는 마른 뼈처름 굶주린 영혼이 아닌지 돌아보게 하시고 내 영혼을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영안이 열리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만이 내 영혼을 살릴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도우셔서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곤고한자가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환난에서 구원하시는 내 주여.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하오니,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이에게 값없이 주시는 용서를 이 시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간구와 말할 수 없는 내 영혼의 간절한 부르짖음이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게 하여 주옵소서.

  주사랑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특별히 담임 목사님을 붙들어주시고, 말씀을 증거할때에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생명말씀으로 모든 영혼을 세우기에 부족함없게 하옵소서. 이 제단에 나온 주사랑 공동체들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분했던 마음들과 남몰래 흘렸던 눈물들, 모든 근심과 괴로움이 봄날의 이슬처럼 사라지고 끝없는 화평과 즐거움으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가난과 병마에 시달리거나 실패하고 낙심될때라도 그리스도인답게 흔들리지 않고 말씀과 기도로 지혜롭게 대처해나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옵소서.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하신 주님

 순간순간 구원의 즐거움을 우리들에게 회복시켜 주시고, 능력의 팔로 붙들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 목사님과 함께하여 주시고, 말씀을 통하여 우리 심령의 깊은 곳까지 감찰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함께 사역을 하는 교역자들 위에도 함께하시고, 일치하는 마음으로 동역하게 하시고, 오늘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예배위원들과 찬양팀, 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위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선포됨으로 부흥으로 일어나게 하셔서 나라와 열방을 향해 일어서게 하옵소서.

 주사랑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들과 세계 각국에 파송된 선교사들을 붙들어주셔서 주님의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고 선포할때마다 영혼들이 깨어나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선교지의 열악한 환경을 이겨낼수 있게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사역하기에 부족함없이 인권, 물권, 영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나라 이민족위에 함께하셔서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비상시국이니 만큼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를 이끌어갈수 있게 서로 협력하게 하옵소서. 사방의 적들로부터 지켜주시고 북한에 지도자들을 만져주시고 화평을 이루어 가게하시고 지하 교회에서 눈물의 기도를 드리는 믿음의 자녀들을 기억해 주시고 기도 들어 응답하시고 주님께서 함께하심으로 힘든 상황을 잘 이기게 도우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