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에 주인이 되어주셔서 이끌어 가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생명이시고 나의 기쁨이십니다.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있음을 믿고 고백합니다.

오직 나는 주님의 거룩한 보혈과 생수의 강에서 씻고 마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과 더 하나가 되게 하소서 라는 믿음의 고백으로 예배드리기를 원합니다.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이 공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폭포수처럼 흘러넘치게 하시고 영혼이 소생케 되어지며 연약한 육신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시간되기를 원합니다.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벧전 2:1~2)

우리의 심령이 성령으로 가득 채워져서 심지가 견고한 믿음으로 인해 혼적인 부분을 붙잡고 공격하는 악의 세력들이 무너지게 하시며 참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과 북한 땅과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세계 곳곳에 기근과 재해로 굶주리고 고통하는 이들을 외면하거나 무관심하지 않고 먼저 믿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는 기도가 끊이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긍휼하심과 도우심으로 회복을 경험하게 하소서.

주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더 많아지게 하소서.

영혼 구원을 위해 씨앗을 뿌리며 열심을 내는 복음의 일꾼들, 선교사님들의 사역과 삶에 아름다운 열매가 맺기까지 과정 과정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옵소서.

4월에 있을 총선에서 다니엘과 같은 믿음의 일꾼이 나라의 일꾼으로 세워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높여드리는 이 나라되게 하시며 신랑오심을 고대하는 신부의 영성을 품고 기도하는 한국 교회되게 하소서.

우리들의 믿음이 신붕의 영성으로 회복되어지게 하소서.

주사랑 교회를 사랑하시고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섬기는 교회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랑의 수고와 헌신이 불신자들에게 복음의 열매로 맺혀지게 하심을 믿습니다.

방글라데시 단기 선교 여정가운데 계시는 담임 목사님의 신원을 지켜주옵소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신학 강의 하시는데 피곤치 않도록 영, 혼, 육이 날마다 새 힘을 공급받아 강건케 하시며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어지게 하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돌아오시는 그 순간까지 건강과 안전을 지키시고 보호하옵소서.

78명의 목회자들의 심령에 성령의 생수가 흘러넘치게 하시고 샘 곁의 심겨진 가지가 담장을 뻗어나가듯이 많은 영혼들에게 흘려 보낼 수 있는 목회자들로 사용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 시간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받아먹기를 원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권능의 두루마기를 입혀주시고 대언하시는 입술에 권세를 부어 주셔서 살아있는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어지게 하소서.

말씀을 받는 저희들에게는 심령과 골수를 찔러 깨달아지는 말씀이 되게 하시고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믿음의 경주를 기쁘게 할 수 있는 모두가 되게 하소서.

말씀 가운데 임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배가 삶이요, 삶이 예배가 되는 평강의 삶을 누리기를 원하시며 기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