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번 12시 112 기도운동ⅩⅩⅠ

새로운 희망의 싹이 트게 하소서!

◉ 렘 31:13 “그 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은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려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그들의 근심으로부터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라”

1. 주여! 싱그러운 초록빛 새싹이 움트고,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세상에 고개를 내민 푸르른 생명은 어떤 역경도 이겨낼 기세입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지만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새로운 희망의 기적이 싹 틀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2. 주여! 만물을 소생케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 기도합니다! 특별히 하는 저희들의 마음에도 죄 사함의 기쁨이 싹트게 하시고, 거듭난 생명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3. 주여! 저희들은 아무런 공로 없었으나 십자가의 은혜로 의롭게 되었고, 주님의 자녀로 구원 받은 후 날마다 시간 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아왔나이다!

4. 주여! 그렇지만 돌아보면 내가 잘나고, 내가 능력도 있고, 내가 노력해서 잘 되고 형통한 줄 알았나이다. 받은 은혜를 망각하고 교만하게 행동하다가 하나님과 멀어지고, 이웃에게 외면당하고, 마음에 참된 기쁨과 안식이 떠나가고, 우리의 심령이 메마른 나무 같이 되었나이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5. 주여!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백성이 하나님의 기업이 되고, 하나님의 복이 된다고 약속 하셨으나,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주님을 멀리 떠나 세속의 가치에 물들어 살아왔나이다!

6. 주여! 찬찬히 지나간 날들을 점검해 봅니다. 교회의 문을 막고 핍박하던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가 시작되고 대한민국에는 ‘신천지 이단’에 의해서 확산되고, 하나님을 경외하던 유럽이 세상 향락을 쫓아 살고, 수많은 교회당은 관광시설로 전락했고, 이슬람의 땅 ‘이란’과 각급 학교에 성경 공부와 기도를 폐지했던 미국 땅에 ‘코로나19’가 창궐하여 확산되고 있나이다. 용서하소서!

7. 주여!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서 땅을 황폐화되고, 거리는 인적이 끊어지고, 짐승조차 살 수 없는 불모의 땅으로 변한다고 예레미야 선지자가 말씀했나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으시고 회복의 약속을 주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간절히 회개 할 때 회복의 기적이 일어나게 하소서!

8. 주여! 질병이 떠나가고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를 이 같이 회복 하신다 하셨사오니, 대한민국의 모든 도시마다 이런 희망의 거리가 다시 나타나는 은총을 주시옵소서!

9. 주여!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및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성전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라” (렘 33:11) 주여! 이렇게 다시 시작 되는 기적을 교회와 한국 땅에 내려 주소서!

10. 주여! 우리는 과거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 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나이다. 이번 ‘코로나19’의 사태도 반드시 극복하고 더 새로운 교회와 대한민국이 세워지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11. 주여! 주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동행해 주시고, 돌보심을 항상 기억하며 어떤 두려움이 와도 오직 주님만 의지함으로, 오직 성령의 권능으로 넉넉히 이기는 저희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12. 주여! 험한 인생길에서도 ‘주님이 함께 하신다’ ‘주님이 싸워 주신다’ ‘주님이 품어 주신다’ ‘주님이 피난처가 되신다’ ‘주님이 내 생명의 능력이 되신다’ ‘주님이 도와주신다’ ‘주님이 복된 미래를 주신다’는 확신을 품고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 히 13:15~16 “15.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이 모든 말씀을 새로운 희망의 싹이 트고, 꽃피고, 열매 맺길 원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