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퇴치를 위한 113 예배 운동
하루, 세 번씩 기도하라!
◉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1. 주여! ‘코로나19’로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에도, 엎드려 주님께 기도하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2. 주여!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대하기보다 병마의 두려움에만 빠져있었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며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3. 주여! ‘언제나’ 변함없이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한 다니엘을 기억합니다. 형통할 때에도, 어려울 때에도 변함없이 기도하며, 시간을 정하여 하루 세 번씩 기도한 다니엘의 믿음을 본받게 하옵소서!
4. 주여! 모든 것이 불확실한 이 때에 성도가 가져야할 확신은, 우리의 인생을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인 줄로 믿습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간절히 기도하옵나니, 이 나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기시고 그 구원의 약속을 오늘 우리에게 나타내 주시옵소서!
5. 주여! 다니엘이 조용히 기도할 때, 그 마음에는 시온의 대로가 놓인 줄로 믿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혼란스럽고 소란스럽더라도,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하나님의 평강 가운데 거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6. 주여! 자신에게 위협이 닥쳐오는 것을 알고도 다니엘은 전과 같이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주님, 삶의 위기가 찾아오며 사탄의 공격이 강해질지라도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믿고 더욱 예배하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7. 주여! 다락방에서 주님께 기도하던 다니엘의 단순한 일상이 그를 사자굴로 떨어뜨려버렸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도, 주 앞에 예배하던 평범한 일상이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주여! 주님을 예배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8. 주여! 사자굴에서 그 육신이 쇠잔하고 연약해진 다니엘을 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기도하여 더욱 성령충만해진 다니엘도 함께 봅니다. 우리도 그와 같게 하옵소서! 병마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비난과 비판으로 연약해진 순간에도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우는 사자와 같이 달려드는 악한 세력의 공격도 다 이겨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9. 주여! 이러한 위기 속에서 주사랑교회가 전개하는 기도운동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매일 새벽에 드리는 ‘117 새벽기도’, 매일 정오에 드리는 ‘112 정오기도’, 예배의 회복을 사모하며 드리는 ‘113 예배기도’를 들어 사용하시고, 이를 통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이 회복되는 기적의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10. 주여! 한국교회에 영적 대각성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힘들고 어려울수록 더욱 주님께 예배하며 기도하는 믿음을 주시고, 우리의 생명을 삼키고자 하는 위협에도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리는 영성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11. 주여! 사자굴에서도 다니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보며, 페르시아의 왕인 다리오도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을 찬양하였습니다. 이 나라에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놀라운 대반전의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12. 주여!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성전을 향한 창문을 닫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전을 향해 활짝 열려진 창문을 통해 시온의 대로가 회복되는 은혜를 누리며, 하늘의 풍성한 복을 누리는 주의 백성들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단 6: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이 모든 말씀을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와 평강을 베푸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예배와말씀구국과 가정기도문
[113 예배 기도문] 예배가 갱신되고 회복되게 하소서!
[113 예배 기도문] 하루, 세 번씩 기도하라!
117 새벽기도 - (2020.03.29.) 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