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번 12시, 112 정오기도

고난 중에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 시 32: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1. 주여!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기도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죄인된 저를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 불러주시고 자녀 삼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 주여! 저희는 아무 힘도 능력도 없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정욕대로 살며, 교만하며 시기 질투 가운데 살았습니다.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3. 주여! 또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기보다 오히려 나의 유익을 위해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4. 주여! 저의 죄를 사해주시려 이 땅에 오시고 고난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 묵상합니다.

5. 주여! 주께서 당하신 고통과 죽음은 제가 당해야할 고통과 죽음이었습니다. 대속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6. 주여! 죄 없으신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은 저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죽음에서 해방하기 위함임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7. 주여! 그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묵상하며 경험하는 한 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8. 주여! 저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을 의지하며 겸손케 하여 주시옵소서!

9. 주여! 또한 주님의 성품을 닮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친히 이루신 화평을 이웃과도 이루어가는 따뜻함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10. 주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성숙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나된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날마다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11. 주여! 오늘도 제게 허락하신 삶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성령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12. 주여! 저의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산 제사가 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사망권세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생명과 승리의 주님을 바라봅니다.

◉ 히 12:2 “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사랑하시되 죽기까지 사랑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