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번(1) 열두시(12)시에 기도합시다. 112 기도운동

참된 회복의 기회되게 하소서!

◉ 렘 33:2~3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1. 주여!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다스리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심을 찬양합니다.

2. 주여! 이 나라 이 민족에 복음의 은총을 주시고 자유와 번영을 덤으로 주신 여호와 하나님! 일제강점기와 6.25 동란을 거쳐서 혼란스러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3. 주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나라와 열방이 어려움에 빠져 있사오니, 기독 성도로서 우리의 과거와 현재의 삶을 돌아보며 그동안의 허물과 죄를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4. 주여! 길고 긴 역사 속에 가난하고 암울했던 이 나라 이 민족에게 멍에와 압제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모든 분야에 성장과 발전을 주셨는데 우리의 힘과 노력처럼 생각했던 교만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5. 주여!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성결한 삶과는 점점 멀어졌나이다. 하나님을 온전히 경배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인색했음을 회개합니다.

6. 주여! 무엇보다 외형적인 교회를 크게 세우는 것과 모이는 것에만 급급하여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모양만 흉내 내는 구제였고, 특히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 삼는 일에는 소극적이었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7. 주여! 다음 세대를 키우고 세우는 일에 열심을 내지 못했으며, 교회와 학교 선교, 직장 선교에 힘을 쓰지 못해서 젊은 일군들이 계속 줄어들게 했던 잘못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8. 주여! 신천지 이단 신도 가운데 70%가 20~30대 젊은이라는 사실 앞에 경악하였나이다. 오늘 현실에 염려 근심에 빠지고, 비전을 잃은 청년들이 이단에 넘어간 것은 한국교회의 뼈아픈 실수임을 고백합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9. 주여!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않으신다 약속하신 하나님 아버지! 속히 ‘코로나19’가 다 괴멸되고 교회 예배가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 때 모이기에 힘쓰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10. 주여! 각 직장은 일터교회요, 이웃들은 지역교회라는 의미를 가지고 섬김의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 전도의 문을 열게 하여 주시옵소서!

11. 주여! 이번 ‘코로나19’에 교회들이 모범을 보이고 적극적으로 작은자를 품고 나가게 하시고 상가교회들의 월세 문제를 도울 수 있는 손길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12. 주여! ‘코로나19’로 인해서 이단 사이비 세력들이 철저히 무너지게 하옵소서! 이단의 위험성과 폐해를 인식해서 한국교회가 새롭게 회복되고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 시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