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번 12시, 112기도운동

주여! 믿음대로 살지 못했나이다!

◉ 마 10: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 주여! 하나님의 은혜가 있고, 용서가 있고, 사랑이 있고, 구속의 약속이 있음을 믿으며, 지금까지 살아 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2. 주여! 앉고 서는 것과 은밀한 생각까지도 아시는 주님이시여, 더럽혀진 입술로 주를 찬양하오니 성결케 하옵소서! 추한 마음을 바로 잡아주시고, 더러운 육신에 주의 보혈의 옷을 입혀 주시옵소서!

3. 주여! 썩어질 것을 위해서는 낭비를 하면서도 하늘의 보화를 쌓아두는 귀한 선교와 봉사를 게을리하고 이기적으로 살아왔나이다!

4. 주여! 이 고난이 회개 할 줄 모르고, 뉘우칠 줄 모르는 미련하고 우둔한 욕심에서 잉태한 죄악임을 알고 있사오니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5. 주여! 무엇보다 믿는 자가 세상의 본이 되어 소금과 빛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마저 가리는 삶을 살았던 것을 통회 하고 자복하오니, 주여! 용서해 주시옵소서!

6. 주여!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이 3,500여명의 선교사를 추방하고 3,000여개 이상의 교회를 부수며 성경을 불태웠는데도 이를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죄악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7. 주여! 이 땅에 ‘코로나19’를 급속히 퍼트린 이단, 사이비 집단이 사회 곳곳과 교계까지 깊숙히 침투했는데 이를 막지 못한 무관심과 무능력과 내 교회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적 모습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8. 주여! 이 땅에 n번방 사건 등 황금 만능주의와 쾌락주의에 빠져 점점 사악해지며 타락하고 있는데도 교회들이 불화와 분쟁의 소용돌이에 빠져 사명을 감당치 못했던 것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9. 주여! 많은 사람이 불신앙과 우상숭배에 빠져 지옥 불 못을 향해 죽어가고 있는데도 저희만 예수님 믿고 복 받고 잘 살면 된다는 극도의 이기주의에 빠져 복음의 빚진 자로서 선교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치 못한 것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10. 주여! 이제라도 이 모든 재난이 저희의 연고인 줄 깨닫기를 원하오니,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다시 한번 민망히 여겨 주시옵소서’ 세리와 같은 심정으로 저희가 먼저 통회 자복케 하옵소서!

11. 주여! 고난의 연단 속에서 다시 한번 믿음으로 정금 같이 나오는 성도가 되고, 첫 사랑의 열정과 사랑을 회복하는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12. 주여! 저희의 온 가정과 교회와 나라와 민족과 열방이 인간의 힘으로 되지 않는 것을 분명히 알게 하시고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돌아와 마지막 시대에 사명에 충성을 다하는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계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말 4: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모든 말씀을 죄악을 용서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