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의 교회가 기뻐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해방 이후 지금까지 북한의 교회는 숨 죽여 신앙을 지키는 성도들에 의한 예배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반면 남한에서는 자유함이 지나쳐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떠나 사람들을 만족케 하는 예배의 형태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남북한의 모든 교회에서 하나님은 거룩한 예배를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높고 높은 보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백성들 가운데 좌정하시기 위해 친히 임하시는 성령의 충만한 임재 안에서 네가 내 안에 내가 네 안에 거하는 그러한 예배가 남북한의 교회에서 회복되기를 기도할 때입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 4:23-24)”

억눌린 북한의 교회와 자유로우나 하나님의 진리에서 떠나 있는 남한의 교회는 주께서 친히 말씀하신 요한복음 4장 23절과 24절에 기록된 말씀과 같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