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리더들이 모여 밬에 원두막에 모여 찬양과 기도회를 합니다

올해는각 교회마다 어른성도50명 아이들 각70명을 놓고 기도합니다 앞으로 5년 안에 한국에 지원이 없이도 교회가 스스로 설수 있도록 선교사는 언제든지 또다른개척을 할 준비가 되야 합니다

동역자님들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 합니다

또한 한국의 경제가 어려워지면 선교지는 활발 하게 사역을 못할때도 많습니다

선교사가 많은절제를 하지만 때론 낙심될때도 많습니다 많은 자녀를 둔 엄마와 같아서 항상 안타깝습니다

권력자들은 자기배채우기에 급급하고 계속해서 올라가는 물가는 잡을 생각을 않습니다 가장이 하루벌어서 생계가 안되다보니 14~15세만 되도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공장으로 나갑니다

짬이음금밭 양문 공동체는요즘 20명이 넘습니다 더이상 장소가 좁아서 받을수도 없지만 운영하는데 상당한 경비도 필요 합니다 아침 7시전에 와서 오후5시 까지 돌보며 가르칩니다 이젠 좋은 소문이 많이 났습니다 그러나 그 부모가 주일 예배 참석지 않으면 받지 않기에. 요즘 어른 예배가 가장 활발 합니다

몇일전 양문교회 공용준 목사님 일행이 오셨다가 수업도 참관 하시고 식사하는 모습도 보시고 가셨습니다

어려운 크마에자음 모음 알파벳 구구단 줄줄 외우고. 쓰며 단어도 잘 씁니다

주일 학생이 모르는 어른들 찬양도 얼마나 잘 하는지 정말 볼수록 신기 합니다

매 시간마다 스스로 기도하고 주기도문 찬양 사도신경 찬양등 성경말씀도 얼마나 많이 외우는지 반복 교육의 효과 인것 같습니다

요즘은 비디오를 통해 성경영화 등 기본공부등도 만화로 가르치는 것이 아이들 흥미를 잃지않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벙꺼야 감동교회도 6월이되면 디 전도사사 학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역에 임합니다 지금결혼을 위해 기도하고 이습니다

감동교회에서 사역을돕는 교사 응엣과뜨라 또 태희가 고등 학교 졸업시험을 잘 마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늦게 학교에 입학한 태희는 머리는 좋은데 성적은 영 형편 없어서 오늘도 한소리 듣고 갔습니다 지혜와명철을 얻어서 올해는 꼭 신학에 갈수 있음 좋겠습니다

라이프대학에 다니던 쏨싸리는 올해3월 한국의 영남대학에 남은4학년을 공부합니다 그동안은 저희가 계속 써포트 했지만 이젠 광야 학교로 나갔습니다

걱정되어 메일이 오면 너의하늘 아버지께 구하라고 권면하지요 마음이 짠하지만

이젠 믿음의 훈련이 필요 합니다. 내년에는 신대원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종으로 준비 되어져야 합니다

날마다 때마다 오직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만 능력을 구합니다

올해로2년째 단기사역 을 다녀간 오창대 교회에서 교회부지를 폼훈창과 폼 바클렁에 보고 갔습니다 때에 아름다운 교회를 세울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교회가 세워지는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세워지는 틀림 없는 지름길 인것 같습니다

성령받은 한사람이 하나님 나라 입니다

보잘것없고 형편없이 모자란 저희가 이곳에서 일할수 있는것 은 다 여러분의 사랑의 힘 입니다. 동역자들의 동역이 없으면 저희는 서있을수가 없습니다 늘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마십시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늘 드리는 말씀 이지만 저희는 가진게 몸밖에 없어서 몸을 드리지만 여러 동역자님들은 아직도 가진게 많이 있습니다. 지나치도록 수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드린것만 남는것 입니다

이땅에 보물을 쌓으려고 하지 마십시요

선교지에 와서 늘 느끼는 것 입니다

무소유가 소유 입니다 행복을 잡으려고 하지 마십시요 손을 펴면 행복해 집니다

나같은 죄인이 용서함 받아서 선교사란직함을 받은것도 감사한데 여러분의 사랑을 많이 받고보니 지금도 눈물이 주체할수 없습니다 이것이 곧 행복 입니다.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 이 제게 주시는 은혜를 어찌 다 갚을수 있겠습니까

 미례의 농장을 갖기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1획타에 (3300평)2000불합니다 약10획타 계획중입니다. 커피와후추 그리고 바나나 그리고 카사바(마)등 아주 농장으로 적합한 곳이며 시내에서 약 30분 거리 입니다 오랫동안 기도하던 비젼 입니다 축복하시고 기도로 물질로 동참 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사랑 합니다 축복합니다

주의 은혜로 알아가는 선교사 

최반석 최예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