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살아 가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곳은 어제 주일부터 예배가 전국적으로 전면 금지 되었습니다  코로나 가 전국적으로 퍼지고 작년보다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프놈펜과시아누크는 벌써 지난달부터 시작?는데  꺼꽁은 비교적 안전하여 그동안 마스크를 쓰고 드렸는데 어제부터는 주민들과 이장 그리고 경찰이 수시로 나와서 확인 하고 있으며 외지인이 들어오면 반드시 신고토록 하는등 경계가 심 합니다 교회로 들어오는 아이들을 차례로 과자를 나눠주고 기도해서 집으로 보내고 어른들은 예배를 녹화해서  사역자가 폐이스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주일마다 아이들이 잔듸밭을 뛰어놀며 소리지르고 찬양 하던 생각을 하니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이곳 꺼꽁 병원에도 현재 격리중인 환자가 18명 이라고 합니다 의료시설이 미비하여서 이들이 겁을내고 있기도 합니다 

그제까지는 질병관리본부에서 1260명 이라고 하더니 어제는 프놈펜 에 한 대형 마트 마크로에서 전체 문을닫고 안에서 검사를 했는데 전직원이 걸렸다고 하고 숫자를 알수없다고 합니다 한국선교사 교회도 2곳이 걸려서 폐쇠되었고 한국의 식당들이 모두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도시간 이동이 중단 되었습니다 중국인 들이 강제 격리에서 도망 간것이 원인이 되었고 현제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중국인들은 따가운 눈총 거리가 되었습니다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어제는 예배를 녹화로 보낼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목사님이 생각 났습니다 

목자의 생각이 어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