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5:4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근심 걱정 염려로 고통하며 살아가는 세상이다.
주님께서는 너희는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것..
이 땅의 문제들로 염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까?’를 염려하라고 말씀하신다.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마6:33)
미래에 대한 걱정도, 노후에 대한 대책도,
자녀들에 대한 염려도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내 삶의 모든 부분을,
송두리째 그 분께 맡기고 살아가라고 명령하셨다.

주님께서는 팔복을 말씀하실 때, 처음의 복이
육체적인 복도 아닌, 육신의 가난도 아닌 영적인 가난에 대하여 언급하셨다.

‘가난’ 이라고 번역된 헬라어는 3일에 한끼 정도를 먹는 가난을 뜻한다.
3일 굶은 사람은 오로지 밥 생각밖에 안 나는 것처럼..
그렇게 예수님과 천국을 생각하는 것이 가장 위대한 복이다.
이런 사람이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라는 말이다.

팔복의 처음 복과 마지막 복은 「천국」이다
가장 위대한 복, 최고의 보물은 예수님이요, 최고의 축복은 천국이다.

* 마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